하니비님 글을 읽다가 제가 이해가 잘 안돼는 부분이 있어서요.
들으면서 어떻게 따라읽는다는 건지 이해가 잘안돼네요.
들으면서 동시에 읽는다는 건가요?
그러면 소리를 전혀 들을수가 없잖아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하니비님의 글입니다.
> 집에서 하는 영어공부의 고민이 롸이팅과 스피킹이죠.
> 아이들 영어는 어느 시점 (고3이라고 생각해 볼께요)이 되면 공부능력에 따라
> 영어능력은 모두 같아집니다.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배워도...한 지점에서 만나죠.
>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면 롸이팅과 스피킹이죠.
> 롸이팅과 스피킹 지도 방법도 엄마의 영어능력 혹은 환경에 따라 모두 다른데..
> 제게 질문하셨기에 우리집 방법을 말씀드리면....
> 저는 어려서부터 영어책을 듣는다는 것은
> 즉 큰소리를 내서 따라 읽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세웠어요.
> 그냥 멍하니 듣고 있으면 마~구마구 고~래고래 무식하게 소리를 질러요. 따라 읽으라고요.
> 애들은 너무 싫어해요.힘들다고요...짜증내고요.그래도 따라 읽지 않으면 듣지 말라고 할 정도였죠.
> 그래도 많이 부족해서 중1 때는 미국 abc 뉴스를 본격적으로 쉐도잉시켰어요.
> mp3에 다운 받아 무한반복 하루에 뉴스 한개 정도만 했어요.
> 최고의 방법인데(이유는 시간이 없어서.ㅠ),큰애는 머리가 아프대요.
> 그래서 결국 10개월 정도하고 그만두었고 둘짼 성대묘사가 취미인지라..ㅎ 2년동안 했고
> 요즘 방학동안 그동안 들었던 뉴스를 받아쓰기 하고 있는데,95% 이상 정확하게 받아써요.
> abc 뉴스 속도가 따발총이잖아요.
> 그런데 7년전 제게도 따발총이던 소리가 제게도 지금은 한국뉴스 듣는 정도로 들려요.
> 정말 영어와 함께한 10년은 무시할 수 없네요.
> 롸이팅은 스피킹 보다 비교적 쉽죠.상호작용이 아니므로...첨삭하며 배우면 되어요.
> 본격적인 쓰기는 중2 토플 에세이 185 개의 토픽을 연습하면서 본격적으로 했구요.
> 초등때도 꾸준히 하지는 못했지만 학교 영어일기 쓰기,스피킹대회 원고등을 썼어요.
> 그리고 말문이 확~~터진것은 초5 때 방학중 혼자 외국생활(홈스테이)하면서 였어요.
> 이때 롸이팅도 비약적으로 늘었어요,그날일을 영어로 감상과 함께 기록했죠.
> 초등학교 때도 원어민쌤이 상주하셔서 애들과 잘 놀아주셨어요.중간놀이 시간등...
> 어려서부터 외국인과 접촉해서 그런지 그리고 엉터리영어를 구사했지만 외국인과의
> 의사소통에 전혀 부담감이 없었고 그 용기가 지금까지 쭉~~
> 우리 애들이 정확하고 뛰어난 영어말하기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그저 볼편해 하지 않고 외국인을 외국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죠.
> 그래서 저는 어린시절부터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접촉해서 의사소통하는 경험이
>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사춘기가 되고 고학년이 되면 내가 하는 말에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
>
>
>
> :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하니비님의 상담을 절실히 요청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초3 올라가는 여자아이구요, 영어는 집에서 공부해요.> 저도 힘들기가 무지막지하다고 소문난 엄마표 ;;입니다.> 미국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그럭저럭 영어를 합니다.> 그런데 엄마표의 약점이 바로 스피킹과 롸이팅이더라구요.> 롸이팅은 다른 공부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접하고 있고, 어차피 좀 나중에 이루어지리라 믿고> 크게 걱정 안 하고 있어요.> 스피킹도 리딩이나 리스닝을 통해 쌓이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 알아듣는데(엄마인 저보다도 더 빨리 정확히 알아듣네요)> 말이 더듬더듬..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가 쉽지 않아보여 답답해요.>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이머젼사립을 좀 다녔어요.> 화상영어를 시작해보았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구요.> 원어민을 생각해보았지만 아이의 스피킹 스킬을 늘려주는 요령과 경력이 있는 선생을> 구할 방법을 모르겠구요..> 물론 이런 식으로 공부하다보면 리딩, 리스닝은 문제 없어 보이고요..> 롸이팅도 나중에 잡아주면 빠른 시일내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스피킹은?? > 다른 영역들을 잘 하면 자연히 스피킹실력도 함께 올라가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하니비님께서도 집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신 분이시니 잘 아실 것 같아서요.> 스피킹과 롸이팅...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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