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MONDAY-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 책은 Brown Bear처럼 "What's this?", "It is a wolf." 하며 동물 이름을 가르쳐 줄 수도 있고, "Where is a cat?"하며 동물 찾기를 할 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넌 월요일에 뭘 먹고 싶니? 고슴도치처럼 콩을 먹을까"하며 물어도 보구요. "Do you like spaghetti?"하며 음식이름을 아는지 물어도 보구요. Yes, No로 대답도 하게 하구요. 놀이를 하면서 배우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우선 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마저 귀챦거나 날짜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면 달력 위나 요일이 있는 다이어리 같은 데서 한 장을 찢어서 해도 되겠네요. 책속에 나오는 그림 전체, 또는 음식만, 그리고 동물들을 예쁘게 그립니다. 요일도 따로따로 만들구요. 문구점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코팅지를 사와 코팅을 합니다. 찍찍이도 필요해요. 요일 스티커를 순서대로 붙이기 놀이를 하구요. "월요일에는 뭘 먹었더라?"하며 음식 스티커를 요일 밑에 쭈욱 붙이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월요일에는 어떤 동물이 나왔더라?"하며 동물 스티커를 쭈욱 붙이게 하는 거예요. 영어요일 이름이 자연스럽게 익혀지도록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생활 속의 요일이 되도록 합니다. 49개월 된 아이가 있는 저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유치원에 가는 그림을 그리거나 유치원 모양을 그립니다. 글자를 익히기 위해 "kindergarten"이라고 적거나 "I go to kindergarten"이라고 적습니다. 요일마다 특징적인 일이 있으면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적습니다. 토요일에는 동생과 놀아 주는 날이라고 하니까 전 그 그림을 그릴까 합니다. 일요일에는 아빠가 있는 게 특징적인 거니까 아빠를 그리거나 차를 타고 어딜 가는 그림을 그릴까 합니다. 역시 코팅을 합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하며 붙이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개념이 자연스럽게 습득되겠지요? 월요일은 유치원 가는 날, 화요일은 목욕가는 날, 수요일은 그냥 노는 날, 목요일은 도서관 가는 날, 금요일은 정연이 집 가는 날, 토요일은 어린이집 안가고 동생과 노는 날, 일요일은 아빠가 있는 날, 뭐 그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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