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rt에 푸욱 빠져있는 두 아들들
둘째 경찬이가 까지 좋아하니 너무도 이쁜책들이네요 ^^
특히나 드레곤을 좋아하기에 작업이 커도 시도해보았습니다.
ort 5단계 [The Dragon Dance]에 나오는 dragon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필요한것은~
적당한 사이즈의 박스가 몇개 있어야 하겠더군요.
저는 박스 5개를 연결해서 만들었습니다.
송곳으로 구멍뚫고(얇은 박스여서 구멍이 아주 잘 뚫리더군요.) 빵끈으로 박스와 박스를 묶어주면 튼튼한 드레곤 뼈대 완성!
그리고 드레곤 비늘은 전지에 물감으로 칠하고 비늘모양 살짝 그려주면 끝~
완성된 드레곤이예요.
경찬이가 드레곤 머리를 들고 모두 함께 Drangon Dance~~
절대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제일 막내 경찬..
The children got inside the body.
kyoung-chan was inside the head.
칙칙 폭폭 기차노래도 부르고, 곰세마리 노래도 부르면서 신나게, 그리고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drangon dance~~
아파트 둘레를 한바퀴 빙 도니까 다른 아이들도 따라오면서 재미있어하더군요~
드레곤 댄스후 찢어져 버린 비늘을 고쳐준다고 한참동안 의사놀이를 하다가 결국은 기차가 되어버리고 마네요..
Oh no! The dragon dance went wrong.
The dragon tore.
"It was only made of paper"
그리고 모두함께 기차놀이~~
이 놀이역시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그냥 단순히 박스만 연결해서 기다랗게 노는것도 참 재미난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인기 많았답니다^^
Look at this book.
Mrs May made a dragon.
Should we make a dragon?
First, we need some boxs.
Let's make a hole. Watch out.
Then, Let's tape it with scothch tape.
The children painted the body.
jee-hong, Let's paint a dragon's body.
Wow~ The dragon have a long body.
Let's go dragon dance!
Be careful.
It's very interesting. Is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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