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2기 - #36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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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안녕하세요 대문지기 큰맘입니다.

작은아이가 장염으로 오늘 입원을 했어요.

5박6일정도 예상하고 있구요.

남편이 지금 춘천에 계셔서 레이첼도 병원에서 자고 바로 등교해야하네요.

지금 아이 재워놓고 레이첼 데리러 집에 잠깐 들러 대문 열어놓습니다.

내일이 레이첼 시험인데... 날 잡았네요 ㅠㅠ

성의없는 대문열게되서 죄송합니다.

바쁘게 준비해서 병원으로 다시 갑니다.

sqr여러분 자유로운 대화 나눠주세요.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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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4:33

큰맘님!~ 작은 아이 퇴원은 했나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특히 마음이...

지금도 진행중이 아니였슴 좋겠네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힘내세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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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2:18

초5 Bella

큰맘님, 꼬맹이가 아파서 어째요.

주사바늘 꽂고 있는 모습에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귀여운꼬맹이....의사샘 말씀 잘듣고 어서 나아라~

레이첼도 함께 고생하겠군요.

빨리 나아서 하루빨리 아늑한 집으로 돌아가길 바래요.

저는 요일도 착각했지 뭐에요...어찌 이런일이...

분명 어제가 목요일인걸 알았던것 같은데...머릿속에서는 마구 뒤죽박죽 ㅡㅡ;;

수요일 bb도 놓치고...제 정신이 며칠동안 출장갔다 왔나봐요~ㅋ

그래서 sqr#36 4번읽기 하고 롸이팅교재만 했네요.

1회

2회

3회

4회

40"

39"

38"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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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09:53

별샘님!~요새 재미난 다른 일이 있으신가요?~
등산으로 몸 가뿐하게 만들어 여기저기 날아 다니시나봐요~ㅋㅋ(샘내는중..)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무엇이든 칼같이 일 처리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요새는 가물가물~ 뒤죽박죽~ 아이들 챙길거리마저 깜빡깜빡~ 치매는 아니겠고..(혹시?~)
건망증의 최고봉이라 자칭한답니다..에휴~^^
해야할 일도 많고 생각해야 할 일도 많아 그렇겠죠?....
우리 엄마들 영양제 확실히 챙겨 먹고 화이팅해염!~~

효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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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0:40

초4 Gaia

큰맘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이들은 한번씩 장염이 오는 것 같아요.

작은 아이에게도 장염이 힘들겠지만 잘 극복하기 바래요.

레이첼도 병원에서 같이 자고 이래저래 서로 고생입니다.

빨리 나아서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바래요.

숙제 올립니다.

북클럽 4기 지난번 쥬니비 읽기 시작 한다고 했을때 그냥 모험처럼 가입했습니다.

가이아에겐 챕터북 처음 시작하는 것이었고 혼자하면 힘들 수도 있겠다 싶어 다른 친구들 하는 것도 보면서

용기를 내라는 의도에서 가입했는데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많이 어려워하더니 숙제처럼 당위성이 부여되니

참고 하게되었고 이제 제법 익숙해져갑니다. 이젠 책읽는 재미를 느낀다고나 할까요...

쥬니비 8권 끝내고 이번에 marvin redpost시작합니다.

제가 어떤곳에 억매이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3기 북클럽해보니 가이아에게 나름 효과가 많음을 깨닫고

챕터북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음에 가이아도 잘 적응해나가는 걸 보았어요.

별샘님도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방장님이 올려주시는 워크북과 정보도 받아서 (받기만 해서 죄송) 같이 독후활동처럼 해서 정리도 됩니다.

참 저는 제가 미리 읽고 가이아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 문화적 차이 이런곳을 읽은 후 같이 얘기합니다.

또 잘쓰는 표현들도 노트에 적어서 한번 보고 가이아는 단어정리도 조금 합니다.(다는 아직까지 못하네요)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처음 읽고는 bb 금요일 하는 것처럼 전체적인 스토리 영어로 말해준답니다.

시킨적은 없는데 자발적으로 해줍니다. 솔빛엄마인가 강의 들은적 있는데 그 엄마 왈 자기가 영어를

못하니 아이가 영어로 말할때 틀린지 잘 몰라도 무조건 칭찬 많이 해줬다고 합니다.

저도 그 엄마처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니 가이아도 말을 많이 하려하네요..

다들 가이아보다 잘하겠지만 궁금해 하시니 그동안 진행한 소감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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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2:24

효짱민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도 모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모집이 끝났다면 뒤에서 한번 따라해 볼께요.
가이아도 앞으로 더 좋은 성과있길 바랍니다~
가이아~화이팅!!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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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09:45

가이아가 북클럽4기 활동을 하고 있었군요~~~ 소리소문없이 조용히~~ㅎㅎ
쑥쑥의 북클럽 활동은 아이표, 엄마표?로 영어를 접하고있는 모두에게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죠~~ 영어로읽고 쓰고하는 일련의 걱정거리들을
한방에 날려주는?~~ㅋㅋ
앨빈도 12기에서 많이 배우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3기의 영향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가이아 계속 3,4기 활동 열심히하며 가끔 4기 이야기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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