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iers - 첫번째 미션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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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미션 출제가 조금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Letters to Sam 진도를 잠시 보류하고 읽었는데도 늦어졌네요.

사회학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책이라 읽어 나가는데 어려움이 느껴지더라구요. ^^;;
읽다보면 어느새 눈꺼풀의 무거움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ㅎㅎㅎ

하지만 참으로 흥미로운 분석임에는 분명하면서도....
그럼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은 안 된다는 것인가?? 하는 울화가 치밀기도하는...
그런 책이더군요.

분명 결론에는 우리도 어떻게 하면 outlier가 될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해주기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읽게 될 듯 합니다.

Intro
1) 저자는 미국에 이주한 이탈리아인들의 마을 Roseto를 예로 들면서 'outlier'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마을의 특수한 점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 특수한 점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밝혀진 어찌보면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했던
상황은 무엇이었나요?

Chaper 1. Matthew Effect
이 챕터를 읽으면서 왜 성경 구절이 나올까...의아했었는데 챕터를 다 읽고난 후 다시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2) 이 챕터에서는 캐나다의 하키리그에서도 top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예로 들어 outlier가
되기 위한 조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보여준 선수들의 데이터에서 특이한 공통점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 공통점으로 이해 그들이 얻게된 잇점은 무엇이었나요?

Chaper 2. 10,000-Hour rule
3) 저자가 말하는 10,000-Hour rule이란 간단히 말해 무엇인가요?

4) 이 챕터에서는 전설적인 rock star 비틀즈와 Bill Gates를 예로 들어 10,000-Hour rule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비틀즈와 Bill Gates에게 있어 10,000-Hour rule이 적용된 기간은 어디서 보낸 시간이었나요?

5) 부유한 배경으로 성공의 바탕을 이룬 Bill Gates의 일화를 읽으며...그럼 불우한 환경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스티브 잡스는??하고 의구심을 가졌는데...바로~~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
저자가 말하는 IT 산업의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 공통점들이 그들에게 가져다준
특수한, 사회적인 상황은 무엇인가요?

책을 읽어갈 수록 outlier가 되기위한 조건들이 점층적으로 덧붙여지는 이야기 구조인 듯 하네요.
재능을 타고나거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거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outlier가 될 수 없고
사회적, 시대적인 상황과도 밀접하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기도 하니...더욱 그럴 듯 합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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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7:02

1. 미국내 장년층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심장마비 발병율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의학적, 사회학적 분석결과 대가족 사회에서 마음 편히, 큰 스트레스 없이 지내온 그들의 삶 더
덕분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네요.

2. 1월, 2월생들로 같은 또래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생일이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일이 이름으로해서 덩치가 좀 더 크다는 것은 신체적 조건이 중요한 스포츠 분야에서 큰 잇점으로 작용했고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으며 두각을 나타낼수록 양질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지속적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며 더 높은 리그로 진출이 수월했다는 분석이나왔네요.

3. 10,000시간이라는 연습량이 채워질때 outlier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비틀즈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살인적인 스케줄의 공연을 하며 보낸 기간이었으며, 빌 게이츠는 C-Cubed와 ISI, 워싱턴 대학의 컴퓨터실에서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5. 그들의 출생연도가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기존의 틀에 갖혀 안이한 생각으로 지내던 기득권층 보다 젊었기에 진취적인 사고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10,000hour의 수련기간이 충족되었을 때와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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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1:15

1. In Roseto, virtually no one under fifty-tive had died of a heart attack or showed any signs of heart disease. For men over sixty-five, the death rate from heart disease in Roseto was roughly half that of the United States as a whole. The death rate from all causes in Roseto, in fact, was 30 to 35 percent lower than expected.

People to talk to one another on the street and of having three generations under one roof. They learned about the extended family clains.

2. 40 percent of the players will have been born between January and March.

It is those who are most likely to be given the kinds of special opportunities that lead to further seccess.

3. Ten thousand hours of practice is required to achieve the level of mastery associated with being a worldclass expert. Ten years is roughly how long it takes to put in ten thousand hours of hard practice.

4. Beatles' band's performances at a Hamburg strip club called the Indra.

Bill Gates understands what incredible good fortune it was to be at Lakeside in 1968.

5. The perfect age to be in 1975, you want to be twenty or twenty-one, which is to say, born in 1954 or 1955. January 1975 was the dawn of the personal computer age and in the best position to take advantage of it.

앨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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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22:56

이 책은 Letters to Sam과는 정 반대의 느낌을 주네요.
인생에 대한 깊은 혜안을 준다는 느낌은 없지만...
돈과 명예, 좀 더 나은 기회.. 살아가는데 중요하긴 하지요.

미국 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싶어 열심히 읽어보렵니다 ^^

1. 펜실바니아의 Rosetan들은 미국내에서 다른 사회와의 접촉이 거의 없이 자급자족 도시로 자리를 잡아왔는데요,
이곳에 사는 Rosetan들은 다른 미국인과는 달리 65세 이전에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거의 없었지요.
이를 조사한 결과 심장병 발병이 낮은 주 원인은 식이요법, 특이체질, 지리적 문제가 아니라,
삼대가 함께 살면서 조부모들을 존경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소통하면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차별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2. 선수들의 생일이 대부분 1~3월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하키팀은 팀원을 뽑을 때 1월 1일을 기점으로 선발을 하는데,
이 때 상대적으로 체격이 좋은 1~3월생이 선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선발된 선수들은 더 좋은 감독 아래에서 더 나은 훈련을 받고, 더 많은 경기를 치루면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3. 어느 한분야에서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10,000시간의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비틀즈는 Hamburg에서,
빌 게이츠는 Lakeside의 고등학교 컴퓨터 서클과 Washington 대학, TRW라는 회사에서
다른 사람과는 달리 더 많은 연습과 훈련을 경험할 시간을 갖습니다.

5. 이들은 개인 컴퓨터 시대의 서막이 시작된 1975년 시점에
너무나 어리지도, 너무 나이 많지도 않은 1955년 즈음에 태어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지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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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0:34

멋진 미션 수행 감사합니다~^^
저도 앨랜맘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인생의 지혜를 담긴 책을 읽다가...정반대 분위기의 책을 읽으려니
한참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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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15:20

책 읽을때 한번에 쭉 읽어야하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들얘기 들어가면서 읽으려니...
뭔 얘기인기...ㅠㅠ
우린 언제쯤 편하게 읽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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