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사립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이제 5학년이 되지요
어제 유치원때부터 같이 공부하던 조카(4학년)가 교육청 영재에 됬다는 말을 듣고 심란해서 여쭤 봅니다
아이 성적은 전교1등이구요. 사립초고사 틀리면 1개 정도 입니다.
문제는 아이가 전혀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 노력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겁니다
영어 학원 1군데 다니고 집에서 중국어 하는데 피아노는 치기 싫어해서 관두고 영어 학원 주2회에 수시로 빠집니다(졸려서, 배고파서, 소풍갔다와서, 이유없음 등등..)
1년동안 수학문제집 1권도 푼적이 없습니다 시험때 단원평가 몇장 풀고 갑니다
시험 전날 문제집 요점 정리 보고 갑니다 그러다 보니 평상시때 꾸준히 풀어야 하는 수학문제집은 당연히
할리 없지요
성적이 그나마 유지되는 것은 열심히 가르치시는 학교 선생님과 수업시간에만은 집중해서 잘 듣고 기억력이 조금 나은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른 과목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꼭 수학에서 틀려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영재원 원서를 가져오면 당연히 엄두도 못내지요
조카는 수학학원을 두군데 다니면서 여러권의 문제집을 풀던데 학년이 올라 가면서 걱정이 됩니다
친구들은 학원도 다니고 문제집도 플고 경시 준비에 영재원도 가는데 ...
경시를 본다거나 교육청 영재가 되는 것이 중학교에 가는데에 필요한가요?
전 국제중을 전 별로 원치 않거든요, 너무 어린나이에 공부하는 것이 스트레스 받을까봐요
그런데 특목고는 준비하길 원합니다. 그때되면 제가 원치 않아도 아이가 원할수도 있기 때문에 갈지 안갈지는 몰라도 갈 수 있는 준비는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국제중을 안갈거면 초등학교 때 경시나 영재원 성적이 필요 없나요?
그러면 특목고를 갈때는 초등학교 때 경시나 영재원 성적이 가산점이 있나요?
특목고를 갈때는 중학교 경시나 영재원이 가산점이 있나요?
아직 아이가 어리고 제가 아는 것이 없어 이곳 중등 게시판에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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