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2기- #30 > 북클럽 게시판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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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4:54

초5 Bella

구구스님이 멋진청년들 사진과 함께 문열어주셨군요~ㅎㅎ

앨빈은 살이 좀 올랐나요? 지난번 사진보다는 그렇게 보이긴 하는데...사진상이라 잘 안보이네요^^

아래사진은 강추한다던 백령동굴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앨빈형은 역시 듬직해 보이구요~~

어제,오늘 바닥에 앉아볼 여유도 없이 다니고 있어요(조금 오버해서...ㅋㅋ)

담주부터 저희가 문열어야 하는군요~전 10월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담주에 제가 문열어 놓을께요^^

sqr#30 4번읽기,writing star,bb#14-2 했어요.

1회

2회

3회

4회

41"

38"

36"

33"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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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5:42

꼼꼼히 채점도 다 매겨가며 참 열심히 하네요.
벨라 영도테스트 점수보고 이제 벨라는 블루를 봐야할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영어노출시간에 비해 주는대로 잘 받아들이는 벨라가 너무 대견하고
그만큼 하기위해 자신과의 싸움에 정정당당히 대응하는 자세가 너무 돋보여요.
엄마표 하시는 모든 분들께 희망의 존재예요.
앞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적인 제약에 또 한글책도 무지 많이 봐야하고
그래서... 좀 아쉽지만 지금의 페이스에 방학정도 좀 영어독서에 힘을 실어주면
벨라의 영어실력에 날개를 달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많이 많이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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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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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9:41

큰맘님~진심어린 응원에 정말 힘이나요.
아낌없는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너무 고맙구요.
벨라가 실력이 일취월장 한다면 다 맘님들 덕분이에요^^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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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9:12

바쁘셨군요?!~
오늘은 바쁜일 없이 날씨도 좋은데 산에 가셨나요?~
저도 여름지나 시원한 바람냄새 맡으며 등산할 생각이었는데...
당분간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구요~~
가끔 산정상의 시원하고 맑은 향기좀 보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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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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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23:26

초4/Rachel

오늘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밥먹고 올려야지 했는데 다리가 어찌나 무거운지

에고 겨우 정신차려봅니다.

구구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빈의 최근의 얼굴이 되겠군요.

잘 안보여요 노안인가? 아~~아쉬워라~~~

숙제는 <qr #30, 교재 Unit2, BB... 다운받은것이 또, 손상됐다고 열리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꼭 다운받고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1회

2회

3회

4회

35

38

35

37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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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0:50

바쁜 어제셨나봐요~~^^
불혹의 나이가 너머 가면서부터는 조금만 힘들고 피곤해도
회복이 잘 안되고 끙끙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각종 영양제 잘 챙겨먹는답니다~ 오메가3, 종합비타민,칼슘제~ㅎㅎ
큰맘님께서도 좋은 영양제, 좋은 먹거리~ 가족만 챙기지 마시고 먼저 드시고
힘내세요~~ 결과적으로 그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 기본이 되더라구요~
요새 레이첼 학교에서 시작한 방과후 영어도 재밌고 유익하게 진행하고 있겠죠?~
모든 활동들을 레이첼 스스로 주도가 되서 하니, 남들보다 얻어지는 것도 많을거라 여겨지네요~
흔들림없이 함께 가는 친구, 동생들이 있어 많은 의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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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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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0:58

이번엔 자주 보이시던 맘님들이 안보이시네요. 모두 바쁜하루이셨겠지요...
화요일 팁 너무 감사히 잘 보았고 우리도 리더스북을 다시금 보아야 할 것 같네요.
BB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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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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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1:07

제가 BB 보내드렸어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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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5:00

큰맘님도 바쁘셨군요~
몸이 무거울땐 그저 쉬셔야 하는데...
구구스님 말씀처럼 가족을 위해서도 내몸을 제일먼저 챙겨야겠더라구요.
주말동안 잘 쉬시고(아..주말은 주부들에게 더 바쁜날인가요^^;;)
담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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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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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8:52

초4 Gaia

앨빈과 동생 여름때 캠프사진이네요.

우린 래프팅 하는 모습 익숙하답니다. 시댁이 영월이라서 매번 보는 풍경이랍니다.

모두 같은 옷에 안전모를 써서 앨빈 찾기가 어렵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 제일 키큰 학생....

북클럽 같이 하면서 조언도 많이 듣고 서로 격려를 많이 해주시니 가이아도 꾸준히

열심이고 저도 아이 공부봐주는게 한결 쉬어지는 것 같아요.

심적으로 든든하고 그리고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화요일 저녁에 반모임 일부러 가는데 가면 중.고등학교에 학생있는집 엄마들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합니다.국영수는 물론 서술형 평가시험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학교 들어가면 논술을 부랴부랴 사교육한다고 합니다.

가이아는 논술은 걱정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자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논술은 방대한 독서이력이 없이 그냥 되는게 아니라서요.

독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걸로 결론짓고 왔네요.

과제 올립니다.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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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1:02

저도 북클럽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또, 모두 조카처럼 자식처럼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많이 관심갖어주시고 잘되길 바래주시니
잘될거란 믿음이 생기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가이아는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친구라 또, 독후도 잘하잖아요.
그런 내공이 한몫 단단히 할 날이 멀지 않았을거예요.
영어적인 문제도 한글책을 많이 본 아이들이 깊은 사고력과 창의력,
배경지식이 아우르며 맘먹고 영어책 잡으면 금방 빠져들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중학교에 대한 분위기를 너무 몰라 얼빠지는데
효짱민님 얘기 들으니 일단 독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 저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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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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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0:57

저도 효짱민님 생각에 동의 한표!!!~~~
많은 책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은 아이들은 중고등 학생이 되어서도
힘들다 하는 학업과제들을 비교적 수월하게 해내는 것을 많이 봐왔어요~
그리고 책을 읽으며 엉덩이 붙이고 있는 긴 시간들이 후에 지구력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두루두루 해야 할 것도 많지만 가장 기본이 되야 할 것은 바로 "독서"~
그런 측면에서 가이아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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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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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5:12

역시나 독서가 가장 중요하네요.
저는 주변에 중학생둔 맘이 거의 없어서 정보가 없어요.
내년되면 벨라가 6학년이니 막연히 불안하지나 않을까 벌써 염려되네요.
가이아는 독서량이 많고 즐겨하니 그점에서는 염려 안하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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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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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5:51

그냥 레이첼 진행하며 이런것 작은아이에게도 신경을 써야하겠다 했던부분
적으면서 좀 쑥쑤럽기도 하고 했는데... 좋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
리더스가 좀 나이가 되면 유치하거나 단조로워서 기피하네요.
가이아가 독서레벨이 높아서 도서실가시면 좀 스토리가 탄탄한걸로
골라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레이첼 BB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구구스님이 보내주셔서 지금 하고 있네요.
아이들 잘되길 먼전 손내밀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가슴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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