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 (그림책)mmm cookies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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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Mmm, s!

지지맘님이 정말 바쁘신것 같아요.

수요일인데 아직 미션이 올라오지 않아서

제가 대신 올려보아요.

허접하지만 미션올릴 방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특별히 쿠키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여기 나온대로 클레이로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미션으로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1.클레이로 쿠키만들기

2.쿠키집 만들기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http://www.kizclub.com/craft/giftbox.pdf

3.진져브레드 친구 만들기

http://www.kizclub.com/craft/friend.pdf

4.다양한 진져브레드 친구들....^^

http://www.dltk-teach.com/rhymes/gingerbread/index.htm

5.쿠키 퍼즐맞추기

http://www.kidzone.ws/sg/2011/2011-12-23.htm

6.진짜 쿠키만들기

7.북노트 그리기

8.쿠키 몬스터 동영상 보기

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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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0:42

소의

소의가 클레이로 만든 쿠키예요..^^*

제가 다른 일 하고 있을 때 만든 거라, 만드는 과정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빨간색으로 만든 쿠키는 책에서 크리스토퍼가 만든 거랑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이건 클레이 속에 들어있는 설명서 보고 만든 주전자와 찻잔입니다.

옆에 케이크는 아빠랑 같이 만들었고요..^^

책은 3번 정도 읽었구요..

읽을 때마다 무척 즐거워했어요..^^

의성어만 나오면 따라하는..^^

다음엔 소의 사진도 들고 올게요..^^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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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1:31

쿠키 정말 잘 만들었어요.^^
꽁이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주전자와 찻잔, 아빠랑 만든 케이크도 아주 멋져요.^^
담엔 정말 소의 사진 들고 오셔야해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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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2:15

소의가 만든 쿠키 짱! 이에요^^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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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20:41

아기자기 예쁜 쿠키 예뻐요...

예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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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24

깜찍한 작품들에 소의 얼굴이 교차되네요^^ 너무 어울리게 만들었다는 느낌이에요.
아빠랑 같이 만든 케잌도 넘 멋져요. 아빠가 정말 자상하지죠? 딸바보 스탈일듯 해요.
몸은 괜잖으세요? 안그래도 마른 몸이 더 걱정되네요.
옆에 살면 밑반찬이라도 해다 드릴텐데```` 음식솜씨는 꽝이지만요.
힘내시구요.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죠?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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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03:26

아하~ 꽁이님 미션 보니 너무 반가워요..ㅎ
소의 클레이로 오밀조밀 잘도 만드네요. 주전자랑 찻잔은 나름 분위기가 더 있어요~ ^^
빨간 쿠키는 정말 책속의 그 쿠키랑 비슷한걸요! ^^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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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2:32

유성,희선

쿠키책 읽으려면 엄만 힘들죠...ㅎㅎ

그 의성어들..ㅋㅋ..아이들은 따라하며 너무 좋아하지만요..

책 재밌게 읽고 또 요즘 먼치 디비디2에 빠져있어요.

쿠키내용은 없지만~~

클레이로 쿠키도 만들었는데 사진에 빼먹었네요..

들이서 즐겁게 미션 했어ㅛ~~~]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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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4:28

샬럿님 이 멋진 분수자료가 출력되지않아 손으로 직접 그려서 했어요.^^;
희선이와 유성이 모두 열심히 했네요.^^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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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5:10

워크지 이것저것 많이 하셨네용~ ^^*
먼치책 내용이 유머스러운것들이 많아 DVD를 들여도 아이들이 잘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은 아서랑 고민중이에요..ㅎㅎ
희선이 머리 길러놓으니 이제 완전 언니같아용~ ^^
요사이 들어 우리 쑥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 아이들도 그렇고 참.. 부쩍 커보여서. ^^
대견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 ^^
읽기방까지 꾸준히 병행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답니다~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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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4:28

어제부터 댓글달려다 자꾸 일이 생겨서^^
와~이번주는 유성이 희선이 공부 많이 했네^^

우리신랑이 신한은행 볼일이 있었는데, 점심 같이 먹고 집근처 은행에 간다고 좀전에 왔었는데..
우리신랑이 종종 와야 겠다면서 그러길래..
ㅋㅋ 내가 부산에서 여기까지 기름값이 얼마냐며.. 나도 시간없다고..ㅋㅋ
그 근처가 요즘 새로생긴 카페골목이 유명한데 정말 빽빽하게 차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구..
그거보면서 우리도 한마디씩 거들고..^^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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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20:43

먼치 디브이디 저희도 들여놨는데 아직 틀지는 못했네요
분수..제가 못본 워크지도 있네요..
혼자 척척 잘하지요

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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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0:15

유성이랑 희선이의 멋진 워크시트네요..^^
분수 나오는 워크시트는 소의도 해 보게 해야겠어요..
이번 주 월요일에 회사에 엄청 비싼 컬러 복합기가 들어왔어요..
으흐흐..사람들 별로 없을 때 프린트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주에 왜 이리 사람들이 외근을 안 나가는지..ㅡ.ㅡ.

예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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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28

분수 워크지도 정말 잘했네요^^ 초등올라가면 분수가 가장 어렵다는데 우리
북클럽 아그들은 문제 없겠어요^^ 쿠키 첫글자 알파벳도 해 보았네요. ㄱ
색연필 잡은 손이 정말 야무져 보이네요. 저희는 아직도 왔다갔다 하는뎅```
디비디 재밌나 봐요. 사고 싶은데```속도가 어떤지 살짝 궁금하네요.
현지는 10월에 학예회때 Heckedy peg 구연 할 생각인데````이제 슬슬 연습해야 하는데
노느라 바쁘네요^^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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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2:20

유수연 6세

mmm, cookies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읽어주려고 한 것 같아요. 5회정도 읽어준것 같아요. 로버트먼치 사이트에서 흘려듣기도 여러번 클릭해줬는데, 정말 흘려서 듣더군요 -.-.... 근데, 너무 빨라서 저도 흘려지게 되더라구요. 크크...

마트가서 클레이 사와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책내용처럼 아빠에게 진짜쿠키처럼 보이게 해서 먹게 만들자고 했더니, 그러지 말자고 그러네요. 아빠가 속임을 당하는게 싫었는지-.-...

그러더니, 쿠키는 만들기 싫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거 만들거라면서 만들더라구요.

맨아래 사진에서 아랫줄에 있는 것들이 딸아이가 만든거.(알록달록드레스입은 토끼, 리본, 억지로 만든 하트쿠키, 그리고 만들고 싶어했던 사람), 윗줄에 있는 쿠키는 제가 만들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쿠키대신에 핫케잌 구워서 메이플시럽 듬뿍, 설탕가루듬뿍 뿌려서 딸래미들이랑 먹었어요.

참, 주말에 신랑이랑 애들이랑 공원산책하면서 줄넘기를 가져갔는데, 수연이가 줄넘기를 해보고 싶다는거예요. 그게 참 하나하나 설명도 안되고, 몸소 보여준다고 제대로 따라하기도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스스로 몸으로 익히는 수밖에...

한개 넘기기도 너무 힘들어하는데, 좀 더 크면 할 수 있다고 하니, 끝까지 안놓고 해보겠다는거예요.

해도 해도 안되니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까지 줄넘기를 놓지않더라구요. 그 자리를 뜨지도 못하게 하고..-.-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그 자리에서 그냥 지켜봐주기였는데요.

그렇게 한개 넘기 시도하기를 30분넘게 흐른 듯 해요. 감이 왔는지 10번 중 7번은 한개 넘기 성공이었어요. 그러더니, 어설프게 2회 3회를 연달아서 드문드문 성공하더라구요.

우리도 기뻤고, 자신도 기뻤는지 정말 좋아했답니다.

좋은 한주일 되세요...9기 여러분~~~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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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2:32

와....수연이가 만든 클레이는 정말 작품이네요. 멋진걸요.^^
줄넘기 저도 엄청 힘든데 수연이가 승부욕이 있군요.
이런 아이는 커서도 뭔가 될듯~~~.^^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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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5:15

맞아요. 줄넘기 그게.. ㅎㅎ 감이 와야 유연하게 넘을수가 있지요..? ^^
혼자서 그리 해낸게 참 기특하네요.. ^^ 저희 민군은 아직도 줄 바닥에 놓고 넘기 정도 밖에 못하는데..ㅎ
클레이 토끼 드레스 여러겹 겹친거이.. 수연이가 참 감각있는데요..?
클레이로 열쇠고리도 만들고 실용적으로 잘 활용하셨구만요~
ㅎㅎ식탁아래로 보이는 저 이쁜 인형 보며 우리 은양도 곧 저런거 사겠구나.. 했어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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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14:18

한결님, 경기도로 이사하셨구나..
이사하신단 글은 본 것 같은데, 그냥 근처로 하시나부다 했더니..
담에 오프하면 같이 뵈야지 했더니 멀리 가셨네요..
저도 수연이 줄넘기 성공 축하합니다..
축하메세지 전해주셔요~

여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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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20:47

드레스입은 토끼 깜찍하네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줄넘기 놓지 않다니...집념이 큰일을 할듯...보여요....
2-3회 연달아서 성공할때 얼마나 기뻤을까 ^^
저희도 첨엔 줄을 못돌리더니...어느순간에 연달아 두번을 뛰어 넘더라구요

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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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0:20

알록달록 드레스 입은 토끼를 저렇게 만들면 되는군요..
캉캉치마같은 멋진 드레스예요..^^
우리 소의도 7살 되면서 어린이집에서 줄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잘 안 된다고 집에만 오면 연습을 했지요..
맘대로 안 되면 울고..또 하고..ㅋㅋㅋ
수연이는 지금도 이리 잘하는데..나중에 2단 넘기도 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예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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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32

수연이 아주 똘똘해 보이네요. 쿠키 만들기도 멋지게 잘 했는걸요.
줄넘기도 하루만에 그렇게 감을 익히다니```대단한 거예요. 울 현지 학교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데 감 읽히는데 일주일 걸렸거든요. 엄마 닮지 말았어야 하는뎅```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흘려듣기도 해 주셨네요.
언제 사이트 들어가서 듣기 한번 해야겠어요. 시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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