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후 중학교에 올라가는 딸아이를 둔 맘입니다
요즘 영어학원때문에 고민이 엄청많이 된답니다.
잘하면야 걱정이 없겠지만 여지껏 잘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얼마전 영어때문에 뒤통수를 맞아 아직도
얼떨떨해 잠도 잘 안오고 어찌해야 좋을지 답이 나올질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딸아이가 얼마전 까지 정상어학원MSa레벨을 다녔구여
한2년반쯤 다녔어요 그리고 정상에서 레벨업을 할때마다
선생님께서 잘하는편이고 에세이쓸때 문법이 흔들린다고만
하셨거든여
근데 학원이 인원도 너무 많고 숙제검사도 제대로 되질
않아 엉망이라 8월말로 학원을 끊고 3개월간 저와 집에서
문법책3권정도와 중학생용 리딩책2권 중학숙어단어책으로
공부를 하고 지난주 토피아라는 곳에서 예비중등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근데 결과가 얼마나 황당하던지 B1이라는 밑에서 3번째 레벨이
나온거에요 중등팀장 말로는 정상에서 그정도 레벨이었으면
B3-4정도는 나와야 하는데 실력이 너무 않좋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아이가 너무 충격을 받아 내가 여지껏 왜 영어공부를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앞으론 영어공부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이를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뭐가 잘못된건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아 저도 답답합니다
아이 아빠는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창피하다고
생각말고 다니라고 하는데 저도 그생각이지만 아이는 자존심상해서
다니기 싫다고만 하니 자기 친구들은 거의 B3가 나왔거든여
그럼 아발론을 가래도 싫다 정상을 다시 가래도 싫다 앞으론 영어
는 공부하지 않을거니까 그런줄 알아고만 하니 이래 저래 고민입니다
저희 아이보다 더 큰아이를 키우신맘님들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저에게 좋은 해결책좀 갈켜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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