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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을 신중히 고민중인 6학년 엄마.....

  • 감동맘
  • |
  • 2007-07-02
4

이미 맘속으로는 ' 그래. 중학생활은 해봐야지. 중학교까지는 기냥보내자.'

생각하고 또 흔들리고 흔들리고.....

내 스스로가 넘 부족해서 감히 다른 홈스쿨을 성공한 부모들과 비교도 못해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보낸  아무기억없는 수업시간과 아무도움도 안된 야자를 10시까지하던 학창시절을 또 자식에게 보내게하고 싶지않아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행히도 lazy님의 글과 여러분의 글을 읽고 긍정적 결론으로 가고 있어요.

내가봐도 우리아이, 공부빼곤 나무랄데가 없는데  성적이 않좋다는 이유로 매사에 기죽어 있고 

자신없어하고.....

저러다가 다른 저 아이안에 있는 아주 좋은 것들이 속에서 다 썪어 없어지겠다 싶어... 

행복하게 해 주고싶은데....

 언젠가 저 아이가 삶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것을 찾아내었을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독서와 여행,  긍적적사고, 쉬이 지치지 않는 건강. 국제적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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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맘
  • |
  • 2007-07-04 10:36
답댓글

여러분들 말씀대로 시간을 두고 충분히 고려할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전에 누가 '돌맞을 글올립니다'하면서 올린글을 읽었어요.

죽도록 공부해도 거기서 거기 회사원이라고.....

그럴거면  정말 소신있게 과정들을 즐기며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것에 전념할 수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보석디자이너가 꿈인 큰놈은 작년에 유럽여행을 하고나서

' 영국여왕에게 내가 만든 왕관 씌우기'가 구체적 목표가 되었어요.

멋진 꿈울 계속해서 키워가길  가슴벅차하며  옆에서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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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스쿨맘
  • |
  • 2007-07-03 19:48
답댓글

홈스쿨을 하고 있는 맘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부분들을 고민하고 계신지.........

 

엄마의 교육철학에 대해서 고민하시나요?

홈스쿨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일까? 고민하시나요?

 

확실한 교육철학과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어느것이 더 좋을까를 고민하셔야 할 거예요.

그리고 이미 홈스쿨러인 사람들의 사례들을 많이 살펴보시고 많은 고민후에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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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맘
  • |
  • 2007-07-03 11:35
답댓글
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에 홈스쿨러에 대해 나온적이 있어요. 무료 서비스가 되닌까 한번 보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고등어맘님 너무 좋아하는 팬인데요.무조건 학교 보내자에는 반대^^
합니다. 유치원 안보낼 수 있는 것처럼 학교도 안 보낼 수 있다는 좀 자유로운 사고가 되어야 학교도 발전한다고 봅니다. 이건 별개의 얘기겠지만 제가 작은 애 일곱살 때 유치원을 안보내니  주변에서 참 말들이 많더군요. 사회성이 어쩌고 저쩌고 애가 심심하니 어쩌니.....유치원 보내라고 난리난리. 지금 일학년인데 친구 너무 잘사귀고 학습면도 너무 좋고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아이를 유아교육기관에 2년 보내보았는데 선생님의 자질이 심히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기관에서 파견교사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 유아교육기관이 참  실망스럽더군요. 이런저런 이유에서 나름대로 유치원 안보내는 것에 대한 소신이 있었기에 남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홈스쿨러가 되기 위해서는 남이 뭐라 하든 개의치 않는 자기만의 소신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편견은 편견일 뿐입니다. 아직도 검정고시출신자라고 비하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검정고시 출신자가 되냐구요? 남의 눈보다 더 중요한 건 개인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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