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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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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11 월 첫날

  • 모니카
  • |
  • 2009-11-01
6

요며칠간 몸살을 앓고 있어요

약기운 탓인지 잠이 쏟아져 한 3일간 잠을 많이 자고 오늘에서야  좀 일어나 앉아있을만 합니다

손 끝에 쥐가 나고 뼈 마디마디가 아픈것이 몸살같은 데 최근 몇년간 이렇게 심하게 앓았던 적은 없는 듯합니다

열이 심하게 나지는 않았고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기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주사맞고 푹 쉬었더니 그나마 이제는 좀 살아난 듯합니다. 

신종플루땜에 모두가 긴장하고 걱정인 상황에서 아프니 혹 나도?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다행히 이렇게

비껴가주면 그나마 감사하지요

며칠간 아픈바람에 누워있었더니 집안은 말이 아니군요

아들만 둘이다 보니 이럴때는 딸 있는 집이 부러워요

잠깐 앉아 이렇게 글을 쓰는데도 벌써 허리가 아파오는 군요

어느새 11월이 되었어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지요

하니비님의 글이 그리워지는군요

2009년 남은 2달 모두 알차고 보람된 시간 보내세요

아프지 마시고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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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니카
  • |
  • 2009-11-02 11:32
답댓글

 

스마일맘님 기도맘님 야옹맘님 하늘공원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이곳 주위의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돌아가며 휴교를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불안해야 할까하는 마음입니다만

어쨌든 저는 며칠 호되게 앓았습니다

머리털뿌리까지도 아팠던 것 같습니다

오늘 링거를 맞으러 병원에 가려다 그냥 약국에가서 갈근탕을 사와 따끈하게 데워먹었더니 온몸에 땀이 쭈욱나고는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소고기를 넣어 떡국을 끓여먹었는데 그것도 맛이 없고 김치는 쓰고

약간 불린 쌀을 참기름을 넣고 약간 볶다가 물을 넣고 은근히 끓인후 생새우를 넣어 끓인 죽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기운을 차려야지요 아자아자!

걱정해주신 따뜻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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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맘
  • |
  • 2009-11-02 10:17
답댓글

모니카님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모니카님의 따뜻하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 공부때문에 기웃거렸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님들의 따뜻한 글들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삶의 위안을 받습니다.

부담스러우실까봐 글 안올렸지만 저도 하니비님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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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11-02 08:57
답댓글

열심히 살고 있는 자가 몸도 아프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허브레 하고 삽니다.

신종플루로 아이들은 집에 있고 전 직장에 나와 있다보니 아이들 관리가 되지를 않아요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살아요

어찌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심하게 앓고 나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기실 수도 있어요

어제 목사님 말씀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말을 올릴께요

 

"은혜는 댓가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은혜가 요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감사로 받으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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