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로 현재의 아이 영어실력이 되었다면 성공사례라고 생각해요.
상당히 긴 여정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그 과정이 궁금하네요.
후배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시점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딜레마에 빠진 것이 가장 큰 교훈이 될 수 있죠.
저도 님과 마찬가지의 고민을 겪었어요.
말하기와 쓰기도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죠.
젬마님 자녀분의 영어공인성적이고 영어를 균형적으로 배웠다면 말하기 쓰기가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영어실력이죠.아마 성적표에도 그렇게 코멘트 될 겁니다.
701~800 외국인으로 상급수준의 의사소통 능력: 단기간 집중교육 받으면 일반업무 어려움 없이 수행.
우리 애들 영어공인 성적표 (토플,텝스)를 보면
901~990 외국인으로서 최상급 수준의 의사 소통능력: 교양있는 원어민에 버금가는 정도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전문 분야 업무에 대처할 수 있음.
이렇게 능력 검정 기준 코멘트를 받는데,실상 우리 영어능력은 그것이 아니지요.
그래서 iTeps 로 바뀌어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하기 시작한 것이죠.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많이 듣고 읽고 심지어 우리 애들은 1년 이상 abc뉴스를 하루 1시간 이상 쉐도잉하는 지독훈련도
거쳤거든요.
물론 부모가 영어를 정확하게 첨삭할 능력이 있다면 롸이팅까지는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죠.
롸이팅은 젬마님 자제분 성적 정도에서 집중적으로 3달 정도 첨삭받으며 훈련하면 확실히 좋아져요.
하루 2,3편 정도 에세이를 쓰면서 집중적으로 첨삭을 받아야 늘어요.어려서 롸이팅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한달 정도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 합니다.우리 애들은 무척 힘들어 했어요.그래서 롸이팅도
어려서부터 꾸준히 해야 합니다.만약 첨삭이 힘드시다면 전문학원을 보내는 방법과 선생님을 구해
집중적으로 시키는데,제 경험으로는 개인지도 선생님 구하기 힘들고 비용이 상당이 고액이었던 기억입니다.
비용을 절감하시려면 대학생중 외국거주 경험에 외고 출신 영어특기자 대학생 과외를 추천해요.
말하기는 정말 저도 조언드리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문제죠.
말하기는 상호작용이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어야 능력이 향상되거든요.
뉴스 쉐도잉으로 성공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고 지루해요.모험이기도 하고요.
우리 애들은 뉴스 쉐도잉으로 말하기 능력을 키웠는데,너무 힘든 과정이라 권하고 싶지 않아요.
예비 고등학생이어서 해야 할 일도 많은데,영어학원 다니며 말하기 실력 단기간에 올리기도 쉽지 않죠.
토플 스피킹의 경우 강남의 해커스 학원을 다니며 요령을 배워 단기간에 집중해서 올릴수도 있는데
그것도 상당히 영어기초체력이 좋은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저도 13년 이상 엄마표 영어를 해왔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가장 아쉬운 점은 4가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키지 못했다는 점이죠.
엄마표 영어의 한계(제 자신이 깨닫는 절실한 문제)라고 생각되어 어린시절에 읽기,듣기 집중교육과
병행해서 말하기 쓰기 능력도 함께 성장시켜주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약하자면...
고입전에 집중적으로 개인지도나 학원을 통해 공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장기간 해외거주 해 온 학생도 영어로 수시를 생각하는 경우 고등학교 내내 원어민 학원을 다니더군요.
저로서는 시간없는 고등학생이 가능한 일인가? 의문이 드는데,'감'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죠.
영어가 고급에 올라가면 또 다른 고민이 생겨요.
청담,아발론 학원이 주변에 있으면 상당해 보세요.
주말 집중반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