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사교육 한번도 없이 여기까지 왔답니다.
중 1 까지만 해도 사교육 안하는게 불안하지도 않았고, 지금 뭘 더 시켜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못했답니다.
그저 영어를 엄마표로 해오면서,,,
영어만 주시하고 있었지요.
중 2올라와서,,,시험감독을 나가보니,,,어머머~
이곳은 비평준화 지역이다 보니 전교 10프로안에 들어야 원하는 학교 원서를 써준다는거예요.
쑥쑥맘들,,
저 참 둔한 엄마이지요?
아이는 수학 59점을 맞아,,,이젠
20프로까지 전교등수가 하향곡선을 그리더군요.
스스로 자진신고를 하더군요.
,,,엄마 내가 1학년땐 선생님이 묻는 질문 하나도 안놓치고 대답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떠들까? 이랬어. ,,,,,
덜 푼 문제집도 막 보여주더군요.
저는 나무랄수도 없고,,그저
쑥쑥에서 들은 수학공부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수학 세시간을 꽉꽉 채우며,,,새로운 모습을 보이더만요.
91점,,,기말고사에서 깃발 겨우 꽂았으나,,,전교등수는 완만한 상승 ㅜㅜ
아이는
이번 시험,,,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오그라들대로 오그라지듯,,,열심히 공부를 하더군요.
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조금씩 더 열심히 하는거구나,,,대견해하면서도,
다른 아이들도 더 열심히 할텐데,,,,결과가 어찌 나오려나,,,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요.
선생님께 전화 왔네요.주내용은 시험감독 요청이었으나, 먼저 아이 성적 얘기 하시며,,,
축하드릴려고 전화했다고 하시더군요.
야호~
드디어 5프로 안에 진입했네요.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특히 이제까지 엄마표 영어로 해온 ,,영어가 늘 세자리 등수,,,까지 밀려나곤 했는데,,
이번엔 반에서 1등 ,,,한개 틀렸다는군요.
수학도 이제까지 최고점수네요.
반에서 1등 ,, 이것도 한개 틀렸다네요.
아이 혼자서 공부하는 걸 보면,,,안타깝고,,,답답한 순간이 수없이 많았지만
욕심이 있는 아이인지라 그저 한발짝 물러서서 보고 있습니다.
이제 또 다른 욕심이 드네요.
이제 성적으론 회복 되었지만,
말하기 , 쓰기 , 읽기가 전혀 습관이 안되어있는 아이를 위해
처음으로 사교육의 도움을 받으려 합니다.
영어 책 읽기,,,,아이는 의욕은 있지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당장 발등의 불로 느껴지지 않는 일에는
그닥 성실을 보이지 못하는지라,,,,전 강요를 해볼 생각이랍니다.
아이랑 아직 결론을 낸건 아니라 조심스럽답니다.
쑥쑥맘들~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웬 자랑질만 하냐구요?
저, 여기 아니면 이렇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접하질 못해서,,,,
그동안 아이 어릴때 드나들다 최근에 중 2 올라와서 드나들기 시작했음을 고백합니다.
특히 하니비님 글,,,저에게 피와 살이 되고 있음을 다시 고백드리며,,,
할아버님글,,,정신이 번쩍 납니다.
그동안 제가 조금이라도 현실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했다면,,,
쑥쑥 중게방 덕분임을 ,,, 고백하고 싶어서,,,자랑질,,,올려봅니다.
축하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뻑~~~~~~~~~
**^^**


쑥쑥몰
체험이벤트













예비중 겨울방학 독해실력 기르기5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