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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남자 아이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 자서요,,학교에서도 자구요,,집에서도 학교 마치고 4시쯤 오면 내리 자고,,일어나지를 못해요,,한약도 먹고 있구요,,놀때는 아주 활발하게 잘 지내는 데,,에너지 넘친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요,,공부만 할려면 자네요,,기면증인가 1학기 기말때는 말도 못하게 자서 병원가야 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네요,,,성장기라 잠이 많아 진다고 하는데 원래 잠이 없는 아이였어요,,,너무 안자서 걱정했었는데,,지금은 잠때문에 아무것도 시키지 못합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고민하다,,쑥쑥에 문의해 보자 생각이 들었어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보통은 12시쯤 자고,,7시에 기상해요,,,학교와서 낮잠도 자구요,,,
너무 답답해요,,,도와주세요,,
남자아이들 중학교와서 엄청 자요.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신체리듬이 그래요 그러면서 키도 많이 크고
일찍 왔네요 근데 이시기를 좀 지나가야 되더라구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쓰도록하고 (깨어있을때) 부모님이 유의깊게 보실건 새벽에 일어나서 야동 볼수도 있으니 체크하시고 그래도 생활이 흐트러지지않도록 기본은 유지하도록 하시길
초등학교때 잘해왔던아이들도 사춘기를 거치면서 잠때문에 주저앉는 아이도있고, 야동,이성친구,지나친 종교활동,집밖에서 노는아이,집안에서 문잠그고 있는 귀차니즘등 다양해요....
이렇게 생활하다가도 중3겨울방학때부터 무섭게 공부하는 남자아이들은 열심히해요 계속 철안들기도하고.
저의 아이도 그렇네요.집과 학교가 매우 가까움에도 학교생활이 피곤하다고 합니다.채찍과 당근을 활용하여 적당히 재우세요.깨어있을때 절대 놀게 하지 말고 공부만 시키시구요.잠많은 아이들은 따로 쉬거나 놀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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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그 시험 봤어요.
댓글달아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공부는 부모의 의지가 아니고 자신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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