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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예남매맘님.... 쎄이치즈님에 이어....
저두 클래식에 관한 이야기를 올려볼까 하구요....
건령이가 클래식음악 듣는걸 참으로 좋아합니다....
한창 클래식에 빠져 있을때는 밤마다 인터넷으로 뒤져서 좋은 곡 골라서 듣기도하고....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음악회방송을 보게 되면.. 넋을 놓고 쳐다보곤 했어요...
그렇다고 클래식에 관하여 이런저런 역사나 곡목 작곡가 요런걸 줄줄 꾀고 있다는 소리가 아니구요...ㅋㅋ
그냥 클래식음악 듣는걸 좋아해요...
클래식을 좋아하게 만들어 준 책들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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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세대 주택이 있습니다.
각 집의 창문에는 각기 다른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창문이 열릴 때마다 책에 구멍이 뚫리면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을 보여줍니다.
이들이 연주하는 약기는 각각 piano, saxophone, big bass drum, xylophone, violin, trombone입니다.
여섯 개의 창문이 모두 열리고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멋진 지휘자의 모습이 보이고 각 집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거울을 보고 saxophone을 연주하는 소리에 맞춰 강아지는 춤을 춥니다.
욕조에서 목욕을 하면서 trombone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토끼랑 같이 춤도 추네요.
각기 다른 환경,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해서 하나로 만드는 힘, 바로 음악임을 보여줍니다)
곱고 구슬픈 소리를 내는 트롬본, 빰빠라빠~~ 소리를 내며 등장하는 트럼펫, 부우부우 소리를 내는 프렌치 호른, 목을 쭉 빼고 인사하는 첼로, 징!징!징! 활기찬 소리의 바이올린, 영혼을 울리는 플루트, 한들 바람과 같은 클라리넷, 너무나 애절한 오보에, 장난 끼 많은 광대 같은 바순, 천사의 날개를 달고 내려오는 하프!! 이들이 모여 관현악단을 이룹니다. 악기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지만, 이들이 모이니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해 냅니다.
건령이가 작년 10에 요책에 푹 빠졌다고 동영상 올렸었는데..
지금에 비하면 완전 애기 같이 생겼다는....ㅋㅋ
요 시리즈들을 밤마다 계속 읽어줬다는...
이 책 읽으면서.. 악기란 악기는 다 그리고 오려서 보물처럼 여기면서 놀더라구요....
악기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인데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음악가의 집안에 귀여운 아기 Gustav 가 태어납니다. 음악가의 집안 답게 어릴 때 부터 어른들의 연주를 들으며, 지휘도 하고, 박수도 치고 음악과 함께 자라나지요. 집안의 물건들을 악기삼아 언제나 음악과 가까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께로 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열심히 연습하지만, 친구들의 귀에는 아직 시끄러운 소리네요. *^^* 음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연주가 작곡가가 되어 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전개 되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이야기 입니다.
CD를 들어 보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나옵니다. 오페라, 포크 뮤직, 째즈, 클래식등 여러 가지의 음악을 듣는 기쁨이 있습니다.
두더지는 혼자 땅속에서 삽니다.하루 대부분 땅굴을 파지요. 밤이 되면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잠이 듭니다. 두더지는 그의 인생을 사랑했지만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함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어느날 tv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를 보았습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멋진 음악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를 보며 "나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라고 중얼거립니다.
다음 날 바로 바이올린을 구하고자 편지를 씁니다.하루하루 우편함을 서성이며 기다린 끝에 결국 거의 3주 만에 바이올린을 받았습니다.
두더지는 매우 기뻐서 활을 들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음악은 커녕 시끄럽게 찌지직거리는 소리 뿐이었습니다. 두더지는 실망하지 않고 계속 연습을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실력은 나아졌습니다.
두더지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낮에는 터널을 파고 밤에는 음악을 즐겼습니다. 이제 두더지는 예전에 tv에서 봤던 바이올리니스트보다도 더 멋진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두더지는 사람들을 위해 음악을 연주하는 상상을 합니다. 왕과 왕비, 여러 청중 앞에서 연주하고 심지어 사람들 마음속의 분노와 슬픔을 녹여주는 상상도 합니다. 두더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근사한 상상의 나래를 펴지요.
이는 땅속에 사는 두더지의 상상에 그치지 않고, 땅 위에서 멋진 연주를 들은 사람의 마음이 변하고 온 세상이 평화로와집니다.
일러스트레이터 David McPhail의 섬세한 잉크화와 잔잔한 수채화가 잘 어우러진 이 작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메시지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여지껏 보아왔던 책이란 종이에 쓰여지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는 그림과 글을 전달 매체로 삼았다면 이 책은 그림을 보고 음악을 통해 이 책을 이해하는 특이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오케스트라에 쓰이는 악기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명화를 통해 그림도 감상하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통해 어떤 악기 소리인지도 알아보는 삼차원 적인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드문 책중의 하나입니다.
(책 소개 내용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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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관련된 책들을 다양하게 찾아서 읽어준 것 같은데..
기억이 나는게 요것뿐이네요...
요것들이 건령이에게 대박났던 책들이거든요...
그리고 클래식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건령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반 하나 소개할께요..

웅장한 클래식이 아니라...
피아노, 플룻, 마림바, 바이올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악기들로만 연주해놓은 앨범인데..
시디 2장이 들어있어요...
안에 설명서도 들어 있답니다..
ㅋㅋ 건령이가 하도 봐서리... 너덜너덜하네요....^ㅡ^
요번주 내내 비가 내린데요....ㅠㅠ
이상하게 비가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행복한 하루 되셔요...^ㅡ^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6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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