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무섭게 내리네요..
좀전에 행복꿈님이 올려주신 음악선물을 들으면서 저도 책 한권 꺼내듭니다.^^
7살 아들 작년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저희 아들은 책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었기에 주로 들려주기를 많이 했어요.
베드타임 스토리 외에는 책을 읽는 일이 거의 없다죠..ㅎㅎ
어릴적 누워있을 때부터 위씽이랑 클래식 음악을 늘 들려주었어요.
귀의 감각을 민감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요.
다행히 클래식도 가리지 않고 다 잘 듣네요.
유치원 가서도 선생님에게 호두까기 인형에 있는 '사탕요정의 춤'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서 선생님이 놀라워하시며 저한테 다시 얘기해 주신적도 있어요
이 책은 작년에 구입한 책인데 CD가 함께 있어 책은 나중에 보고 CD만 들을려고 산 책인데, 의외로 이 책을 너무나 사랑하네요.^^
CD에 들어있는 곡을 모두 다 좋아해서 들을 때마다 제목이 뭔지 물어보고, 무슨 악기인지 궁금해해요.
근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몇번 트랙에서는 어떤 악기가 연주되는지 악기가 큰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그래서 CD켜 놓고 책을 펼쳐보기를 너무 좋아한다는거죠.^^
가끔 설명도 곁들여줍니다만 저도 음악에 문외한이이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보면서 저 또한 많이 배웁니다.
아침에 잠깨울 때도 사용되는 CD랍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한권쯤 소장하면 좋은 책일것 같아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6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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