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R 2기 - #1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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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제부터는 북클럽으로 옮겨와 이곳에서 또다른 새로운 시작입니다.

다들 좀 설레이고 기대되고 그렇죠?~~

우리 친구들이 함께라 걱정은 쏙~줄어들고 기대는 배가 되네요.~

1기 친구들 한 것 참고해 보면 SQR#1부터 4번 읽고(읽기 시간 재서 웍싯에 쓰고), 다시 한번 써보고.

북클럽 3기방 자유게시판에 웍싯 형식을 다운 받을 수 있게 포차리님께서 올려 놓으셨네요.

그리고 각자 정한 writing 교재 해서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참,~~ 박사님께서 야심차게 새로 시작하시는 Berenstain Bears 동참하신 분들 웍싯도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글구, SQR 2기 대문지기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요....

1) 울 2기 맴버들 7분이 한주씩 돌아가며 여는 방법

두달이 채 안되 순번이 돌아 오겠죠~~~

2) 예전처럼 1기 맴버들이 함께 열어 주시고 그 뒤를 이어 울2기 맴버들이 함께 여는 방법.

1기 맴버들이 9월쯤 다 돌아가니 울2기는 그 뒤가 되겠네요.~~~

물론, 다수 의견이 2번으로 나온다면 1기분들의 양해를 먼저 구해야겠죠~~

자유롭게 의견 내주시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덥고 지치지만 상쾌하고 시원한 댓글로 서로를 UP UP!! 시켜주세용~~

PS: 울2기 맴버들 가입신청 댓글만 달고 3기북클럽방 왼쪽 상단에 있는 가입신청하기

안 누르신 분들이 계시죠.. 댓글은 가능하지만 나중에 글쓰기 하실때 가입신청 하고

승인 받으신 분들만 가능하다네요~~ 안누르신분들 빨리 가서 누르세요. 콕~~

꼬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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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20:22

오늘 올립니다..조이 초4

글을 너무빨리 읽어 고민이에요..

좀.천천히 읽으라도 해도..그렇게 읽는데...(자기맘이 중요한.조이...)

다른사람이 못알아들을것같아요...

롸이팅교제는 왜 하냐고..누가 정한거냐...뭐....이런물음...<--사춘기같네요...

하고싶은만큼만 하면된다고 하니....쫌 누그러지긴했는데..

이런교제를 첨해봐서 그런지...시시하다는말만..연발합니다...

그러면서 1장했네요..컥!~

보니..다른분들은 모두 잘썻는데 조이는 아직도 스펠링이 너무 틀려서..

이럴경우..1번만 쓰는것이 맞을지..고민이네요.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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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0:52

조이가 사춘기가 살짝 왔나요?
왔어도 본격적인 사춘기는 아닐테고 짜증을 좀 낸다던가, 테클을 건다든가 정도이지요?
저도 지인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크게 반응하지 말고 조금은 무심히 지나치면 금방 지나간다 해요.
교재가 <Writing Star1> 같은데요 저희랑 같은책 이네요.
아이들마다 좀 만만하면 흥미를 못느낄수도 있어요.
좀 살펴봐주세요.
조이가 엄청 빨리 읽네요.
저는 조이가 능숙하게 잘 읽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꼬꼬별님이 좀 고민이라 생각드신다면
별샘님의 벨라처럼 녹음을 해서 조이한테 직접 들려주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이곳이 너무 좋은이유가
오고가는 대화속에 우리아이에게 한번 적용해봐야겠다 하는 것이 너무 많아
많이 배우고 있고 그정보로 레이철이 많이 성장했다 생각하거든요.
조이가 너무 열심히 잘 했네요.
틀린 단어도 다시 써보고 기특합니다.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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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1:16

큰맘님께서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러주셨네요~~
다른 친구들 하는 방법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우리아이에게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요새 아이들 스피시대라 그런지 모든 것을 너무 빠르게 하더라구요..
하지만 빠르기 보다 차분하게 정확성을 키워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조이 틀린거 체크하고 대견합니다..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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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2:31

조이가 글씨를 정성껏 썼네요~
지난번 사진이 떠올라요^^ 귀엽게 재빨리 읽어내려가는 모습~ㅎㅎ
교재가 쉽다고하면 지루할수도 있으니까 조이가 직접 교재를 골라보면 어떨까 싶네요..
조이와 의견 잘 나누어 보시고 즐겁게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꼬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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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20:54

그러게요..너무 빨리읽고 말도 너무 빨리해서...고민이에요...

여러가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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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8:16

큰맘님!~~ 오늘 레이첼 콩쿨이군요~

미리 알려주시죠.... 레이첼 응원글 읽고 더 힘내라구....

지금 간절히 기도드릴께요~~ 레이첼과 친구들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 실수없이 다 보여줄 수 있기를....

레이첼! 아름다운 실력 십분 발휘해라~ 화이팅!!~~~

큰맘님, 담부턴 꼭~ 미리 방송해주시와요..

잠도 설치고 새벽 도시락은 잘 챙겨 가셨는지.....

오늘은 집에 돌아오셔서 푹~쉬세요~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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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6:02

헤헤 구구스님 기운 듬뿍 담아 보냈어요.
월1회정도로 콩쿨이 있다보니 자주 얘기를 하게 되는것 같아서 ㅎㅎ
세종대콩쿨이였는데 평일이여서 못갔어요.
부모님들이 많이 못오셔서 발레학원에서 집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혼자 씩씩하게 다녀온 우리 아가가(ㅋㅋ) 대견했어요.
그리고 오늘도 실수없이 잘했고 박수 많이 받았다 하네요.
아마도 구구스님의 열렬한 응원덕분이겠지요?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결과를 떠나서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 많이 해줬어요.
오늘 1시간자고 3시반에 일어나 도시락,간식 싸서 보내고 나니
헤롱헤롱해서 좀자고 일어났더니 기운이 팔팔해졌네요. 날아갈 것 같네요.
구구스님 아낌없는 응원 감사해요.

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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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2:36

올해 콩쿨이 몇번 더 있다 하시더니 대회가 또 있었군요~
레이첼이 잘하고 왔다니 다행이네요~~
레이첼~~더운데 고생 많았다~
너무너무 잘했어~d^^b

꼬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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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22:21

컥..전 오늘부터 시작인줄..몰랐네요...교재만 신청해두고...

내일 당장 1번 올리겠습니다..

첫날부터 지각이네요.죄송해요..

오늘..주차하다가 남의차..긁어먹었어요..-.-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네요....아..내돈!!!!!!!!!~~~~~~~

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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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2:04

죄송하긴요~~ 오후에 조이의 첫숙제을 만나겠군요.
조이의 그림이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보통 그나이의 아이들과 좀 다른 터치감이 있어서일까?
항상 그림으로 완성을 해주는 조이의 첫숙제는 내일 아니 참, 오후에 보러 올께요.
사고가 있으셨군요. 아구 어쩐대요. 그나마 좋은차가 아니길...
그래도 주행중 사고가 아니라 천만다행이예요.
툴툴 털어버리세요.
저 오늘 밤새워야하나 고민하다 쑥에 들어왔어요.
레이첼이 오늘 콩쿨인데 5시까지 학원으로 집결이예요.
승승장구에 발레리나 강수진씨가 출연하길래 보고나니 시간이 늦었네요.
도시락 준비하려면... 잤다가 못일어날까봐

구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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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8:00

가입인사때 본 아기같은 뽀샤시 피부를 갖고 있는 조이~
sqr3장의 대명사에서 피부귀염이로 별칭을 바꿔야겠어요~~ㅎㅎ
조이의 과제는 오늘 볼 수 있겠네요~
글구, 판교에 사신다구요??~ 전 분당댁입니다.
요새 판교에 브런치 먹으러 가끔갔었는데... 오가다 마주쳤을 수도 있겠는걸요~~ㅎ
접촉사고는~~에궁^^ 어쩔 수 없잖아요~ 크게 숨 한번 쉬고 털어버리세요....

꼬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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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1:16

어머..구구스님...분당사신다고요..한번 뵙고..내공을 전수받고 싶사와요...^^

큰맘님 아이는 발레를 하는군요..
조이가 키가 작아서...발레를 시켜보고싶은데..안한다고해서..
발레하는아이들은.크나작으나.몸이 이쁘더라구요...

오늘꼬~`옥..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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