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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다니던 수학학원 그만뒀어요.ㅠㅠ

  • 불안맘
  • |
  • 2009-09-18
1

 

  1. 저는 이런곳에 글을 올리는 사람은 정말 특별한 사람인 줄만 알았어요.
  2. 그만큼 저하고는 너무 수준차이가 느껴지고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어마어마한 내공을
  3. 지니신 분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눈팅만 하고 있답니다.
  4. 저희아이는 초등 4학년 남자아이에요.
  5. 제가 아이를 좀 방치하는 편이라 학습적인 접근은 많이 늦었습니다.
  6. 학습지는 커녕 수학에 관해서는 3학년1학기부터 문제집과 기탄수학을 처음으로 사준정도,
  7. 그나마 오래 지속되지도 않고 하다말다 해서 2학기부터 수학공부방을 보냈어요.아이가 목이 말라있었던지 무서운 속도로 따라가더니 이제 제학년 수학은 걱정하지 않을정도는 되었답니다.
  8. 그런데 왠지 내성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뭐라고 콕 찝어 말할 순 없는데, 아이가 너무
  9. 선생님 수업만을 의지하는 느낌이 언제부턴가 들더라구요. 생각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고..
  10. 해서 그만둔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앞날이 캄캄하네요.
  11. 남편은 자기가 봐준다고 말하지만 평일은 얼굴 볼 시간도 없답니다. 저는 수학에 시옷자만 들어도
  12. 체할 것 같구요.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주어야 한다는 나름의 소신과 쑥쑥맘님들의 체험담을
  13. 듣고 이렇게 과감(?)한 행동을 했는데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14. 아이를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 지
  15. 막막하기만 하고 잘 다니고 있는 아이 괜히 그만두게 한 건 아닌가싶기도 하고 정말 걱정이에요.
  16. 현명하신 쑥쑥맘들 제게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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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09-09-30 15:47
답댓글

저희 애는 초3인데..어릴적부터 학습지 사서 직접 갈켜줬는데..4학년부터는 재*수학으로 시킬까하고 문제지를 보고는 급실망해서..계속 이대로 밀고 나갈려고 합니다..

저희애는 수학적 머리가 안좋은건지.. 연산문제지는 꼭 2번씩은 풀어야 확실히 되더라구요..

어릴때는 기탄 사서 했는데..요즘은 해법기초계산 사서 아침에 곱셈 오후에 나눗셈 이런식으로 2권으로 연산 잡아주고..해법우등생으로 공부..요즘은 최고수준수학 문제집 사서 풀고 있구요..

주말엔 창의력수학으로 머리회전(?) 시켜주고 수학익힘책도 같이 풀어보구요..

수학머리가 뛰어나지 않아 가끔 딴소리하면 정말 뚜껑이 열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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