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듣기의 정확한 뜻을 알아야 하는데,저도 실은 정확한 집중듣기의 개념을 몰라서 답변이 될지요..
혹시 집중듣기가 뜻을 몰라도 그냥 무작정 일정시간 마구 들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동안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조언드리기 힘들지만
아무리 오랜시간 들어왔어도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들었다면...
제 생각에는 무작정 들어온 집중듣기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중듣기도 레벨을 조금씩 올리면서 향상시켜야 합니다.그래도 모르는 어휘,구문은 계속 모르더군요.
어휘와 구문을 어느 정도 잡아가며 들으면 빠른 속도로 리스닝 실력이 향상됩니다.
제 경우는 어려서보다는 중학생 이후 어휘력이 상당히 향상된 이후 영어 뉴스를 통해 집중듣기를 시킵니다.
조금 전에도 미국 SAT에 관한 뉴스를 듣는 둘째가 optimal 이라는 단어를 엉뚱하게 이해하며 듣더군요.
가끔 함께 듣다가 제가 잡아서 물어보면 잘 못 이해하며 듣는 내용이 많더라구요.뉴스 화면을 보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듣는다는 착각을 저도 많이 했어요.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문제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많은 읽기가 리스닝을 보완해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일정 수준에 오르면 상호보완작용.
우리 큰애의 말로는 읽는 만큼 들린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해요.
처음 레벨 테스트를 해 본 것이라면 스킬 부족으로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스닝 테스트가 수능 형식인지,토플형식인지,텝스 파트 1,2 스타일인지 혹은 파트 3,4 (렉쳐)알 수 없지만,
시중의 듣기 교재를 구입해 집에서 해보고 문제점을 찾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아이의 경우 토플 공부를 하면서 기출 테이프와 모의테이프를 라면 박스 한개정도 구해 2달 정도
집중적으로 들으며 문제 푸는 과정에서 리스닝 실력을 확~잡아 올린 기억입니다.
둘째도 겨울방학 정도에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 곰지님의 글입니다.
> 영어에서 집중듣기는 너무나 당연한 과정이 되버린게 사실이죠.
> 울아들 집중듣기 한게 몇년이더라? 초2나 초3때부터인것 같은데...
> 물론 집중듣기와 읽기가 (요건 좀 듣기에 비해 양이 부족했어여)병행이 되었구요.
> 고학년인데 엄마표로 하다가 부모자식간 의상할까봐 학원 보낼량으로 레벨테스트 해 봤지요.
>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왜 '리스닝테스트'점수가 제일 안 좋은건가에요.
> 다른 영역은 양호한 편이거든요.
> 차라리 다른 영역의 점수가 낮았다면 덜 억울한 텐데...
> 아이와 싸워가며 수년을 집중듣기 해왔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 집중듣기에 회의가 들더라구요. 아님 뭔가 놓친것이 있겠지요.
> 그 많은 세월 아들과 난 뭘했나 싶어요.
> 고수님들 문제가 뭘까요?
> 또, 효과적인 리스닝방법이 있을까요?
> 아들도 저도 정말이지 미치기 직전이에요.
> 도와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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