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부터 시작된 딸래미의 미열이 고열로 옮겨가더니~~
요 녀석의 열감기가 그대로 엄마에게 넘어오더라구요..T.T
밤마다 감기와 함께 축~~늘어져서 죽겠더니만, 이제는 살만하여 중독성 강한(ㅋㅋ)
요 쑥쑥에 들어와서 글 남겨봅니다..~~~^^
쑥쑥에 글을 쓰면서 위로를 받고싶은 일이 생겼답니다...
5세 딸...울 다은이의 외모에 눈에 확실히 띌 수 있는 커다란 변화~~~
너무나도 마음 아프지만...안경을 쓰게 된다는 것이지요!
(말이 아닌 글을 적으면서도 뭉클한 이 맘!!T.T)
엄마와 아빠를 비롯해 시댁과 친정 모두 시력만큼은 자신있었던터라..
다은이의 시력에는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은 채...~~
안과에 의례적인 검진을 받았었는데, 엄청난 이야기를 안과쌤으로부터 들은 것이지요~!
심각한 선천성 난시판정과 함께 안경착용이 필요하다는 것@~~~
믿을 수 없는 현실이였기에...유명하다는 소아안과를 예약방문했으나,
역시나 현실이더라구요!!! 개인병원의 오진이기를 바랬건만~~~T.T
또래 아이들 중 그 누구도 착용하지 않은 안경!!
다행이 요 녀석의 성향이 차분하고 꼼꼼한 것을 알기에, 한 편으로는 안심이 되는 듯 하지만...
어린나이에 안경을 씌워야하며, 그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요 녀석을 생각하면~~
무너지는 마음은 마음이고...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은이가 직접 고른 핑크색 안경테와 함께 특수주문한 안경이
내일이면 딸래미 몸의 한 부분이 된답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른 채...그저 이쁜 안경을 쓴다는 것만으로
좋아라하는 요 녀석!!!~~~~아이는 아이인가봅니다..ㅎㅎㅎ
암튼...무거운 맘이지만~~~
쑥쑥맘들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고싶고~~~
그리고 따뜻한 책을 소개해 주고 싶네요..*^^*
The Tiger Who Came to Tea

커다랗고 무서운 호랑이지만....
책 속에 그려진 그림들은 참으로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이야기 속으로...Go~~*^^*

어린 소녀 소피가 부엌에서 엄마와 함께 차를 마시는 장면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되네요.
그 때...벨이 울립니다.

문을 열어보니...북실북실한 털과 함께 줄무늬 호랑이!!
배가 고프다는 호랑이를 흥쾌히 엄마와 소피는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지요.




집 안에 들어온 호랑이는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집 안에 있는 모든 음식물과 물을 먹어치워버리죠!
(꼬마 소녀와 호랑이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소피가 목욕을 위해 욕조에 받아놓은 물까지 모두 먹어버린 호랑이는 고맙다는 정중한 인사와 함께 돌아가고....
아빠가 집에 돌아옵니다.


먹을 것이 똑~떨어진 소피네 집!!
아빠와 함께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다음 날 아침....
소피와 엄마는 쇼핑을 하면서..언제 다시금 찾아올리조 모르는 호랑이의 먹을거리 또한 준비를 해 둔답니다.

하지만...그 호랑이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이 책의 마지막이랍니다~!!
요 Judith Kerr의 작품으로는...Mog 시리즈가 유명하다는 것!!
울 집에는 요 한글판 모그를 접해보았는데....영문판이 군침도네요..^^
요거이 쑥쑥에서 혹시나 값싸게 공구 안띄워주실랑가??^^ㅋㅋㅋ
MOONGAME

너무나도 유명한 "Happy Birthday, Moon"의 시리즈랍니다.
어쩜 이렇게도 귀여운 상상의 스토리가 탄행할 수 있는지...*^^*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요!!!

작은 새와 아기 곰은 숨박꼭질 놀이를 하네요.

그 날 밤...
아기 곰은 혼자 남겨지게 되자, 달님에게 숨박꼭질 놀이를 하자고 하지요.
달님에게 자신을 찾으라고 하며, 나무 구멍 속으로 숨어버리는 아기곰!
자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기곰은 잠시 뒤, 구멍 밖으로 고개를 쏙~~~^^
당연히 달님은 아기곰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죠..ㅋㅋㅋ
이제는 아기곰이 달님을 찾을 차례랍니다.

때마침 찾아온 커다란 구름 뒤에 서서히 숨어버리는 달님!




아기곰은 달님을 찾기 시작합니다.
바위 뒤...집 안...나무 속...굴뚝...쓰레기통...등등~~~
하지만~~당연히 찾지 못하죠!!*^^*

달님을 찾지못한 아기 곰은 숲 속 동물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기저기를 찾지만, 찾을 수 없는 달님!

아기곰이 숨박꼭질에서 달님이 이겼다고 외치자~~~
구름 뒤에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는 달님!!

그 모습을 본 아기곰은 무척 기뻐했으며...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숨박꼭질 놀이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답니다!!
요 Frank Asch 작가의 작품으로는...함께 읽어보세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6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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