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지금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방학을 해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아들이랑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됐습니다.
아들이랑 이야기를 하다 알게된건데
저희 아들이 영화 쪽 공부를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평상시에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는 걸 좋아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따로 공부를 해서 배우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영상촬영하는거랑 그런거 배우고 싶다고
저한테 캠코더를 한 대 사달라고 부탁을 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캠코더냐고 하면서 안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이가 관심을 갖고 한번 공부해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걸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는것도 부모로서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인터넷으로 소니캠코더 한대 주문했습니다
어차피 캠코더는 가족들이 다 함께 쓸 수있는거니까.
영상 촬영이랑 관련된 도서도 주문 해놨습니다.
내일 쯤 도착할 것 같은데 아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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