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험에 100점을 맞을 수는 없을 까 -
문제 수준이 쉬우면 그럴 수 있지만 어쨋든 변별력을 위하여 난이도 조정을 해야하니....난이도를 조정하면 주욱 줄이 세워지지요. 90점대 80점대 70점대가 생각한 대로 거의 비슷하게 나뉘어집니다. 요즈음 100점 받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문제수와 난이도 있는 문제와 길다란 지문등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몰라서 못 푸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로 시간이 부족하여 못 풀고 설령 풀었다 하더라도 답적는 시간마져도 넉넉지 않아서.....
그럼에도 시험은 그렇게 출제되어지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풀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문제를 읽으면서
바로 직독직해가 이루어지고 식까지 쓰여져야만 합니다. 계산의 오차가 있어서도 안됩니다. 100점을 위해
숨쉴틈없이 긴장하며 집중해서 풀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수학시험의 현실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지난번 중간고사에 나온 중1문제중에서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문제는 고등학교 수준의 깊은 문제는 아닐
지라도 어쨋든 그 개념은 물론이거니와 확실하게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를 문자로 분해(?)할 수 있고
마무리 과정까지 깔끔하게 해야 점수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객관식이 아니고 서술형이다보니 찍어서 될 문제도 아니니까 그 문제를 접하고 느낀 심정은 중학교에서 수학 100점 받으려면 비록 중1이라하더라도
개념만이라도 확실히 고등학교 과정(?)까지 깊이 있게 학습 해야만 되겠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수학공부를 하여야 수학을 잘 할수 있을 까 -
무조건'몰라요'가 아니라 '무엇을 몰라요' 할 때 공부는 한걸음 다가옵니다.
막연하게 모른다고 말하는 학생을 보면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얼마만큼 아는 지 모르는 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보여지지만 무엇을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는 것은 문제를 파악하고 풀려고 했으나 풀지 못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몰라요 한다는 것은 풀려고 노력했던 흔적이 없는 상태로서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 선생님께 의존하는 모습으로 느껴지기에 언듯 보기에는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모르더라도 문제를 파악하여 풀고자 노력했을 때 선생님의 설명은 비로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냥 몰라요 하는 학생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찌보면 밑바진 독에 물붓기 일 수도 있습니다. 들으면 뭐합니까
돌아서는 즉시 바로 빠져서 날라가 버리는 데 .....
스스로 알을 깨치고 나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새끼가 알 속에서 나오려고 발 버둥칠 때 어미가 톡 쳐주듯 선생님의 역할은 그렇다고 봅니다. .
90%는 학생이 하고 10%만을 선생님이 하여줄 때 그 학생은 수학짱도 될 수있고 공부짱도 될 수 있습니다.
개념원리가 좋을지 정석이 좋을지 보다는 둘 다 하고 또 하는 것이 좋은 데 저는 개념원리를 한 3번쯤은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바이블도좋습니다. 저는 처음 바이블을 접하고 주욱 읽어가면서 이 책은
마음 착한 선생님들이 만든 수학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찬찬히 설명해주고 있어 기초가 없어 막막한 학생들이 읽으면 나름대로 감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중학은 개념원리나 특강수학이 선행하는 데는 괜찮습니다.
Mc grow Hill 의 Mathematics - Application and Concept 도 초등 고학년과 중등수학의 기본교육과정의 개념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영어와 수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지요. 초6인 작은 아이가 5학년 때 영어로 수학공부를 하려고 서점에 가서 선택한 책인데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초3학년때 30점이 초 5학년에 와서는 100점 받고 초등학교때 80점정도 받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서는
전교에서 손에 꼽는 몇명안에 들어갈 정도로 수학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아주 가끔씩 있습니다.
성실함과 집중력으로 무장하고 이번 여름 방학을 지낸다면 방학이 끝나고 나면 수학의 키를 많이 키우고
살찌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과식을 해야 살이 찔 수 있듯이 공부도 과식을 해야만 살을 찌우고 배짱 든든한
힘도 키울 수 있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그냥 묵묵히 꾸준히 수학에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야 끝까지
수학과 함께 할 수 있고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아주 정직합니다. 한 만큼 됩니다.
모두 모두 수학신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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