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북클럽 다섯번째 미션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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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여러분,

모두 잘 지내셨죠? 지난 북미션 모두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우리 2기 아이들이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화가가 될 자질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지도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잘 기술해주어서, 미션 낸 사람으로써 참 고맙고 뿌듯했습니다.

이번 북미션은 워크북에서 거의 발췌했습니다.

보너스 미션은 전학온 친구들에 대해 써보는 걸로 정했어요.

저희 유석이는 4학년부터 3년째 컵스카우트를 하고 있어요.. 짐보리 같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걸 기대했는데, 3년 전 신종플루에 국제대회가 모두 취소되어서, 일년에 한번 야영, 방학에 각각 한번 캠프가고, 특활시간에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6학년이 되었더니, 아이들이 많이 관두는 바람에 보장이 되었네요. 보장은 줄반장, 팀장 처럼 4, 5학년 동생들을 인솔하는 건데, 저희 아들은 리더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동생들이 말을 안 들어서 한숨을 쉬네요. 다음 주에 캠프에 다녀와서 후기 들려드릴께요..

그럼 이번 미션에서 다시 뵈요..

5th MISSION Bridge to Terabithia.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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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BONUS MISSIO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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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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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0:40

이번 미션 진짜 꼴지네요.~

토욜에 숙제를 해야하는데..주말에 친구생일파티에, 할아버지 생신모임에 바빴어요..

어제 숙제를 간신히 했답니다..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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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3:53

데이빗이 미션은 늦었지만, 생일파티 릴레이에 많이 즐거웠겠네요.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도 잘하고 잘 웃는 친구인가 봐요.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서 베스트프렌드가 되기를 바래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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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9:33

에휴 이번엔 저희가 꼴찌네요..

유석이가 학교에 책을 나두고 와서 책이 필요한 부분을 마져끝내느라 어제야 숙제를 다했답니다.

유석이네 5학년 반에는 선생님께서 친구들이 자기가 불리우고 싶은 별명을 직접 선택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별명을 부를때 기분 나빠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셨어요. 일부 아이들은 원하는 별명을 다른 아이들은 이전에 친구가 불러줘서 익숙한 별명을 선택했습니다.

유석이와 친구들의 별명은 해리포터(유석), 판사, 만두, 꼴뚜기가 있는데, 특히 꼴뚜기라는 별명을 가진 전학생 친구에 대해 얘기를 썼네요..

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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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55

유석이도 울 에릭처럼 만화그리기 좋아하나봐요..
오늘도 저는 출근했어요.남편이랑 조조영화(건축학개론)보고 난 느긋히 출근...남편은 애들보러 집으로..ㅋㅋ.
투표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바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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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9:21

유석이에게 해리포터라는 별명 너무 잘 어울려요.^^ 아이들의 인격을 배려하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를 보니 미션을 아주 즐기면서 재미있게 해 내는 것 같아요.
유석엄마께는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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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3:47

늘 그림과 함께 하는 유석이의 미션이네요. 적절한 그림을 생각해내는 걸 보면 아이디어가 샘솟나 봅니다. 친구들 별명도 재미있네요. 사총사인가 봐요. 맘에 맞는 친구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도 흐뭇하죠. 그 우정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관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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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3:29

초4 Lily

Lily는 지난주 첨으로 성대경시영어시험에 응시해 분주한 주말을 보냈답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으로 고고씽~박물관어린이자문단발대식이 있었거든요^^

주말에 아이스케줄에 맞춰 동분서주하다보니,,,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기다림의 연속ㅠㅠ

마감시간되어서 부랴부랴 미션제출합니당~~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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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0:37

초등인 친구 아들도, 고등인 시댁 조카도 주말에 성대경시수학시험 보러 가더군요.
친구아들은 이번에 처음 봤다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와서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줄 몰랐다며 약간 충격받았다고 하대요. 저희는 경시는 생각해 본 적도 없는터라 이야기만으로도 신기했어요.
영어경시가 있는 걸 처음 알았네요. Lily의 활동을 보니 야무지게 잘 할 것 같아요.
친구 예진이 이야기도 잘 봤어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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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09:47

Lilyu 미션 참 잘했어요.. 친구예진이 얘기도 잘 봤구요..
Lily가 홈즈를 좋아하나봐요. 작문 군데 군데 관련된 얘기가 보이네요..
Lily가 바쁜 주말을 보냈네요. 관심맘께서 Lily에게 다양한 경험을 갖게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박물관 어린이자문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유석이는 작년에 영재학급 수업 중 봉사활동수료를 해야 해서, 경기도 박물관(일반관람실)에서 휴일날 6시간 청소를 한 적이 있었어요. 유석이는 역사를 좋아해서 아는 사람 없이 혼자서 일반관람실 2층 유리창을 닦는데 지겹지 않아 했어요. Lily도 즐거운 경험하길 바래요.

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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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0:57

릴리는 참여하는게 많은가봐요.울 아드님은 뭐든 하기싫다고 하네요..에궁..
뭐든 열심히하는 릴리 화이팅

바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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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9:25

릴리가 반에서 다섯번째로 힘이 세다구요?^^
여자 친구들이 무엇으로 서열을 정했는지 궁금한데요?ㅎㅎ 혹시..팔씨름?^^
성대경시대회에 영어 경시대회가 어떤식으로 열리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집도 경시대회와는 거리가 멀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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