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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학습전략 연구소 or 카네기 연구소 리더쉽캠프 해보신 분

  • 감.
  • |
  • 2009-07-14
5

지난번 게시글에 조언 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맘의 여유가 없어 감사 인사도 못 드렸어요.

 

이번 기말 고사는 정말 눈 딱 감고 아이에게 맡겨 두었네요.

초등 부터 좀 하던 영어와 한문 빼고는 다 줄줄줄 입니다.

 

그래도 이 애착 부분 많이 아이와 가까워 졌다고 느껴져요.

말이 좀 더 먹히고

또래 문화 속으로만 파고들려는 걸

더러 막아도 의외의 순한 반응이 나오기도 하고요.

 

이제 공부문제를 다루어도 될 만큼 애착은 걱정 수위를 벗어 났다고 여겨 집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부에 대해서

저에게 도움을 구해 놓고는

본인이 정말 징그럽게  집중 안할때 제가 닥달을 하면 여전히 반항하지만

많은 경우 알았어요 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미 밀린 등수 따라 잡기엔 역부족인 공부량.

동기는 확실한데

영 실천이 안 되고

 

특히 수학 공부 할 때 딴짓 엄청하고

심화 문제도 곧잘 푸는데

영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수학 시험중엔 30%는 못 풀고 내는 아이

 

좀 쉽게 문제를 내던 학교인 초등엔 늘 수학 100점 인 아이였습니다.

잘한다고 조금 알려진 여기 중학교 수학 상 반이 커트 라인이 68점 정도 였습니다.

좀 어렵게 나온다고 이 지역에서 유명하구요.

저희 아인 지난번 65점 이번엔 50점 대 이네요.

 

강연 중 만난 민성* 샘은 집중력 뇌파 검사를 해보라 하시는데

1.이 것과

2. 여기 연구소의 캠프

3. 카네기 리더쉽 캠프는 어떨까?( 실천이 안 되는 부분을 어찌하면 잡아 줄 수 있을지 싶어)

4.수학 때문에 혹 수학의 연산 부분이 시간이 걸리는지 눈높이나 그런 쪽의 테스트를 받아 볼까?

중학 수학 쪽의 전반적 문제를 진단해 주는 시험은 없을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형편이 그리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상황은 안 되어서요.

이런 아이의 경우 어떤 것을 추천 하실 지 도움 부탁 드려요.

 

방과후 교실에 지난 학기 한 50여 만원은 지출 했는데 영 득을 보았다는 감은 없네요.

이부분도 조언 부탁드려요.

또는 제가 모르는 이 아이에게 필요 할 듯 한 프로그램이나 캠프 등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여름 방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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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
  • |
  • 2009-07-17 13:48
답댓글

저희 큰아이가 사실 두 곳 다 참석을 했읍니다. 지금 중1이라서 예전의 일이네요. 그래도 혹 참고가 되실려나...

 

초등때 데일카네기는  YBM에서 만든 곳 이어서 처음 생길때 ECC재원생중 추천대상이 되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압구정까지 데려다준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 저학년 이었던거 같습니다.

우선 아이가 어려서 였는지 그렇게 크게 학습동기가 된것은  아니구요 내성적인 아이 발표력이나 자기의사표현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점은 좋아진거 같습니다. 수료식때 아이들마다 자기 발표시간에 우는

아이, 떠는 아이, 자신있는 아이 여러가지였어요. 저는 다른사람 앞에서 자기를 소개하는 자체만으로도 잘했다 하면서 꽃다발을 전해주었던 생각이 납니다.

 

두번째로 지금 보니까 카네기 리더십 캠프가 아니라 민**샘 학습동기 프로그램인데요. 몇주였던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학습동기를 불어 넣어주는 강의였습니다. 큰해 5학년때 들었는데 주위의 선배맘들의 추천에 듣게되었습니다.

이 학습동기가 한번에 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옆에서 힘들때마다 불어 넣어주는 것이라 무심한 엄마의 관심소홀로 죽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괜찮겠지 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치요.

민샘 강의 들을때 단어장을 얼떨결에 샀는데 아직도 이용을 못하고 있네요.

요즘은 학습성공이야기 책이 홍수처럼 나와 있어서 맞는책 골라서 같이 읽거나, 쑥쑥의 자료를 프린트해 도움을 받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로 교육에 관한 성공담등에 관한 책들이이 너무 많아서 그 중 옥석을 가리는 것도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쑥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 감사를 어찌 갚아야 하나하고 생각합니다.

 

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하는 마음에 잠을 설치는 엄마입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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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마레
  • |
  • 2009-07-15 14:09
답댓글

데일 카네기 리더십 캠프라시면...YBM에서 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캠프는 잘 모르겠고..데일 카네기 리더십 1~2일 동안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조카(고등학생)는 많은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어요. 물론 잠깐 했다고 사람이 확 변하거나 하진 않지만..

 

프로그램의 핵심내용을 보면..상담심리치료 기법 중 인지행동치료법을 적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음..자신감이나 목표, 계획 실천, 동기, 관계 문제에 보다 효과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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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
  • |
  • 2009-07-17 08:34
비용면에서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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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7-15 09:04
답댓글

참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감님을 본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헤쳐나가세요.

언제 스타버스에서 만나야 하는데..커피 사주신다고 했죠? ㅎㅎ(번개 한번 쳐야 하는데)

답답하시죠.

민**샘의 책도 읽어 보았고,쑥쑥에서 했던 그분의 강연후기도 읽어보았어요.(초게에 놀자님이 올리셨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집중력 뇌파 검사를 권하고 싶지 않아요.결과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이 있나요? 있다해도 회의적이구요.

캠프를 보내야 하나..저라면 보내지 않습니다.

감님의 따님은 지금 평범한 청소년이 겪고 있는 그런 지독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얼마전 중,고등 학교 쌤님들 학생들 생활지도 어려움의 이야기를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말이 도데체 통하는 않는 아이들,팬티가 보일 정도로 치마를 줄여입고,화장하고 혼내면 쌤 째려보고...

누구나 그런 시기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번쯤 겪습니다.우리 큰애는 중3,2학기 10월 부터 고입까지 겪었죠.

고등학교가서 겪는 애들도 많는데,시기적으로 가장 좋지 않아요.

 

수학 문제는...

초등때 항상 100점을 받아도 중학교 가면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늘 힘들다고 하잖아요.우리 애들 종일 수학공부하면서 지낸다고요.

글쎄 수학에 재능이 없는 애들을 노력으로 끌어올리려고 하기에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주변 애들 중학교 수학 95점 이상 최상위권(학교 마다 난이도가 물론 틀리지만) 아이들 보면

수학공부 정말 열심히 해요.하루도 빠지지 않고 날마다 2시간 이상 공부하죠.

쑥은 영어사이트라 애들이 영어공부만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보통 애들 수학을 더 많이 하죠.

잘하는 애들은 오히려 잘하기에 수학 시간을 줄여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더 늘려서 공부하고요.

그래서 잘하는 애들과 아닌 애들의 차가 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크게 벌어지고 수포자가 나오는 겁니다.

중1, 1학기 우리애들도 오답이 참 많았어요,연습을 반복하면서 줄여나갔죠.

개념원리를 풀려보고 엄마가 꼼꼼히 채점을 해나가며 살펴보시면 풀이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으실 수 있어요.

수학에 능하지 않아도 해답을 보면 알 수 있거든요.

중학 수학까지는 엄마의 진단이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학습관리 멘토링을 해주는 곳이 강남등에 상당히 많은데,비용이 고액이고 계속 콘설팅받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면,요즘 대학생 멘토링 제도가 있어요,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혹은 서울대생 멘토링이 있는데

서울대생들은 어려운 현편의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한번 조선일보 멘토링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대학생이 학생의 공부과정을 살펴보며 지속적(?)으로 일정수준 자리를 잡을 때 까지 관리해 주더군요.

지금 따님의 상황에서는 방과후 학원등이 별 효과가 없을 겁니다.

오히려 하신다면 1;1 개인지도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조금 후 제가 앞으로 올릴 글 참고해 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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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
  • |
  • 2009-07-17 08:41
커피 사드려야지요. 조만간 워렌 버핏처럼 뵙는데만도 많은 돈 들고 줄서야 하는 것 아닌지...
하니비님의 한결같은 나누는 마음에 존경하옵니다.
지금 엄마와 1시간혼자 5시간 수학 잡고 있지만 혼자하는 시간은 상당히 느슨하지요.
제가 좀더 붙잡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덕분에 방향을 잡았다고 할까요?
좀 안정이 되고 깨우면 그래도 일어나기는 하는 아이에 희망을 갖어 봅니다.
감사드려요.
또 방학 결과 올려 볼께요.
저 같은 엄마의 이야기도 나름 나눌 가치가 있는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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