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게시글에 조언 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맘의 여유가 없어 감사 인사도 못 드렸어요.
이번 기말 고사는 정말 눈 딱 감고 아이에게 맡겨 두었네요.
초등 부터 좀 하던 영어와 한문 빼고는 다 줄줄줄 입니다.
그래도 이 애착 부분 많이 아이와 가까워 졌다고 느껴져요.
말이 좀 더 먹히고
또래 문화 속으로만 파고들려는 걸
더러 막아도 의외의 순한 반응이 나오기도 하고요.
이제 공부문제를 다루어도 될 만큼 애착은 걱정 수위를 벗어 났다고 여겨 집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부에 대해서
저에게 도움을 구해 놓고는
본인이 정말 징그럽게 집중 안할때 제가 닥달을 하면 여전히 반항하지만
많은 경우 알았어요 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이미 밀린 등수 따라 잡기엔 역부족인 공부량.
동기는 확실한데
영 실천이 안 되고
특히 수학 공부 할 때 딴짓 엄청하고
심화 문제도 곧잘 푸는데
영 시간이 오래 걸려
정작 수학 시험중엔 30%는 못 풀고 내는 아이
좀 쉽게 문제를 내던 학교인 초등엔 늘 수학 100점 인 아이였습니다.
잘한다고 조금 알려진 여기 중학교 수학 상 반이 커트 라인이 68점 정도 였습니다.
좀 어렵게 나온다고 이 지역에서 유명하구요.
저희 아인 지난번 65점 이번엔 50점 대 이네요.
강연 중 만난 민성* 샘은 집중력 뇌파 검사를 해보라 하시는데
1.이 것과
2. 여기 연구소의 캠프
3. 카네기 리더쉽 캠프는 어떨까?( 실천이 안 되는 부분을 어찌하면 잡아 줄 수 있을지 싶어)
4.수학 때문에 혹 수학의 연산 부분이 시간이 걸리는지 눈높이나 그런 쪽의 테스트를 받아 볼까?
중학 수학 쪽의 전반적 문제를 진단해 주는 시험은 없을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형편이 그리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상황은 안 되어서요.
이런 아이의 경우 어떤 것을 추천 하실 지 도움 부탁 드려요.
방과후 교실에 지난 학기 한 50여 만원은 지출 했는데 영 득을 보았다는 감은 없네요.
이부분도 조언 부탁드려요.
또는 제가 모르는 이 아이에게 필요 할 듯 한 프로그램이나 캠프 등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여름 방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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