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15초
2.
1)종이에 내 얼굴을 최대한 비슷하게 그린다.
2)freckle이 생겼으면 하는 위치에 freckles를 양껏 그려준다.
3)종이를 태운다
4)종이를 태운 재를 모아 그릇에 담는다.
5)두꺼비 눈물+지네의 앞에서 세번째 오른쪽 다리 한짝+블루베리13알의 즙+ 후추100알
그리고 준비해둔 4)을 혼합하여 새벽5시경 해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는 풀의 이슬50ml와 섞어 마신다
3.저는.... 오전엔 학원을 다니고요. 오후엔 집안 일 좀 하다가.. 주로 인터넷서핑을 하네요. ^^
쑥질도 제 여가생활 중 중요한 한 부분입지요. ㅋㅋ
4.Oh, it smelled awful! Just pain awful! 정도겠네요.
***사족 하나,
이틀전에 제가 웃긴 글을 하나 올렸었어요. 그 내용중에 고스톱 이야기가 있었고, 그래서 그 위에 홍박샘님이 재밌는 고스톱 이야기를 올리셨구요. 그리고 저도 그 글에 답글도 몇개 달았었답니다.
근데 다음날, 변함없이 쑥질에 여념이 없다가 북클럽 창을 열었는데, 제가 올렸던 그 웃긴 글이 삭제되고 없는거에요. 홍박샘이 올리신 글은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삭제가 되고 없더군요.
아마도 북클럽과 관계 없는 글이라 운영자님이 다른 곳으로 글을 옮겨놓으셨나보다, 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찾을 수가 없었어요. 전 속으로, '그래.. 북클럽란에 관계없는 쓸데없는 글을 올려놨으니 삭제한거지 머'
그렇게 쿨하게 생각하려했는데, 생각할 수록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댓글까지 몇개나 달린 글을 쓴사람에게 양해도 안구하고 지워버리는구나, 게다가 똑같이 관계없는 이야기 쓴 홍박샘 글은 남겨두고 내 것만 지웠잖아? 박사님만 우대고, 보통 회원은 우습게 보는거야 뭐야?? 아니야.....홍박샘 글에는 그래도 영어가 들어있잖아, 그래서 안 지운 거 아냐? 하여튼 쑥쑥 참 그렇다.. '
이러면서... 그렇게 기분 나쁘게 있다가 저녁을 먹으며, 린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얘가 오늘 인터넷을 했다는거에요. 그 때 불현듯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 !!!
얘가 종종 제 아뒤로 쑥에 들어오곤 하거든요.
"혹시 니가 엄마 글 지웠니??"
"으......응... 미안, 사실은 내가 거기 댓글을 달았는데, 달고 보니 말이 좀 이상한거야, 그래서 내가 쓴 댓글을 지운다고 지웠는데, 나중에 보니까 엄마 글이 다 지워져 버렸더라.. 미안..........."
헉스... 그럼 나 이제까지 엉뚱한 쑥만 원망한거?????
오해해서 미안,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