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책들이 나와서 요즘의 아이들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또 한편 엄마들에게는 고민이 생겼죠? "도대체 어떤 책을 우리아이에게 주어야 할까?" 하는 아이들에게 있어 처음 대하는 책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있어 동화책은 하나의 장난감(교구)이니까요 제가 처음 우리아이에게 사 준책은 프뢰벨의 베이비스쿨이었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도 책을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너무 흥미로왔어요. 그런데 우리아이 영어에 관심을 갖고 보니 정말 영어동화는 책 하나하나에 정성이 참 많이 들어가고 너무 좋은책이 많더군요. 처음에는 무조건 베스트 샐러를 구입을 해 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연령에 많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의 질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어린아이에게 페이퍼북은 너무 잘 찢어지기 때문에 보드북을 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그냥 놀다가 우연히 찢게 되지만 이것이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서 책을 찢는 습관이 될수 있으니까요. 좋은 책이라고 이런생각 없이 아이에게 책을 사 주고는 아이에게 책을 찢는다고 꾸중을 하면 아이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으로 좌절하지 않을까요? 또 영어동화에는 입체북이 참 많은것 같은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한다고 너무 어린아이에게 이런책을 주고 찢게 하는것은 책을 찢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책은 읽는것만큼 소중히 여기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입체북들을 사줄때 저는 찢어지기 쉬운 부분들은 미리 테이프로 더 튼튼히 붙여 주고 만일 조금이라도 찢어지면 바로 제자리에 붙여줍니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찢어진곳을 발견하면 더 찢고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는 메이지하우스를 구입했는데 저는 접히는 부분마다 테이프를 속으로 고정해주고 잃어버리기쉬운 소품들은 찍찍이와 보들이로 고정시켜 주었어요. 예를 들어서 수저,포크,샴푸,비누,쥬스잔같은것은 아이가 떼었다 붙였다 할수 있으니까 정리도 잘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끝으로 영어동화 너무너무 좋은게 많지만 너무 욕심내지 말고 아이의 발달에 적합한 것으로 골라주시고 입체북이나 잘 찢어지게 만들어진 책들은 미리 붙여주시면 아이의 습관에도 좋고 성격형성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교육도 하고 좋은 성격도 형성할수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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