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eird School 워크시트 (소소한) 안내 > 나를 따르라

안녕하세요?

My Weird school worksheet를 올려드리는 (구)poiuy2400, (현)적당함과 균형입니다.

워크시트 구성에 대한 설명은 윗글에 있는 워크시트 샘플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지난기에 진행하면서 보니 한 챕터에 3문제가 좀 많다는 의견이 있어서 중간에 2문제로 줄여서 진행했었습니다. 이번엔 1회차 부터 2문제로 변경하였습니다. 워크시트는 어디까지나 독서의 보조 수단이기 때문에 아이가 책을 읽어나가는게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질문이 어렵거나 많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보니 챕터당 두문제 정도가 알맞는듯 합니다.

2. questions 편에 붙어있는 단어리스트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독서 전 후로 적절히 활용하시면 됩니다. 꼭 활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큰아이는 모르는 단어를 매우 잘 건너뛰고(?) 읽는 스타일이라 독후에 점검용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반대로 아이가 단어에 부담을 느껴 책 읽기를 주저한다면 무조건 먼저 단어부터 하고 들어가는편이 좋겠습니다.

한가지 당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가 단어리스트 중에 동사가 과거시제 일 경우 동사 원형(현재시제)으로 바꾸지 않고 그냥 "~었다" 식으로 써두었습니다. 시제의 변화가 규칙이건 불규칙이건 그 형태 그대로 익혀도 어른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이해에 무리가 없어서...오히려 그런 과정에서 시제의 개념을 익히게 되더라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책에 과거형 단어는 과거형 뜻으로 두었습니다.(고민은 많이 했지만..엿장수 맘이라는 생각으로^^) 그런데 또 영문 뜻은 사전에서 옮겨온 동사원형의 뜻 그대로 입니다. 혹시 보시면서 엉망진창이네~ 하실까봐 먼저 말씀드립니다.

3. 아직 아이의 수준이 챕터북에 부담을 느낀다면, 짝수번호만 혹은 홀수번호만 풀고 마지막 독후 활동용 지문에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아예 맨 마지막 질문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큰 아이 완주가 목표이긴 합니다만, 아이가 책을 읽고 앞으로도 쭉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둘째는 이렇게 저렇게 되는데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4. Word search에 사용되는 단어는 샘플소개에서 말씀드린대로 Lexile 지수로 유명한 ****metrics Inc.의 TheLexile "Power V™" Word Selector가 선정한 10

단어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없는 책들도 있어서 그럴때는 제가 고른 단어로 만들기도 합니다.이럴땐 밑에 작은 글씨로 설명된 *........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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