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미션 댓글마당] Little Critter 2회~~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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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오늘은 삼일절이지만... 내일이면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이네요 ㅎㅎ

새로운 유치원, 학교... 새로운 친구들...

아이들도 흥분되는 하루가 되겠지요?

더불어 긴긴 방학과 봄방학에서 해방?되시는 엄마들을 위하여 ㅋㅋ

뭐 전 갠적으론 살짝 무셔운 ㅎㅎ

한 주간 아이들과 활동하신 모습 공개해 주셔요~~

참 새로이 신청해주신 회원분들이 몇 분 계시네요...

새로이 참여하시는 회원분들은 아이들 소개 간단히 해주셔요~~

나이, 이름 정도믄 되어요~~

그럼 이번 한 주도 마무리 잘 하시공... 댓글에서 뵈어요~~

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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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3:42

제가 마지막 숙제를 올려야겠네여~~

7세 주혁, 4세 가은 두아이네여~~

오늘..기분이 정말...다운되는 날이네여~~ 아이들에게 버럭 화를 내고...아픈말들을 퍼부엇지만...

자는 아이들보니..눈물이 주루룩.... 제마음의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퍼부은것에대한 미안함...ㅠㅠ

에혀~~~... 저자신에 대한 한숨입니다...

좀전에 미안한 마음에 A4용지에 아이들의 장점과 저의 장점들을 열거해 보았네여~~

항상 단점들만 지적하고.. 그것만 눈에 보여서 그런지... 막상 쓰려니.. 10개 채우는 것도 힘드네여~~

항상... 다짐만 하게되네여~~... 죽을만큼...참자~~!! ㅎㅎㅎ

저희집은 친정에 우환이 있어서 거기 갔다오고... 이래저래 심란한 마음에 많이 진행은 못했네여~~

3번 정도 읽어주었고요... CD로 2번 들은 것 같네여~~

책 뒤 워크지는 도서관책이라..손으로 2번정도 풀었네여~~

그리고..어젠 열심히 지지맘님이 올려주신 워크지도 했답니다... 가베 활동도 해주고 싶었는뎅... 당췌 시간이 안나네여~~ㅎㅎㅎ(실은...제가 자꾸 깜빡깜빡 하네여~~)

큰아이가 자기 발도 나와야한다고 해서리..ㅋㅋㅋ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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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00:28

저도 아이한테 버럭하고나서 미안할때가 많아요..
특히 아침에 그러고나서 보내놓고 나면 마음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좀 안그래야 되는데.. 참 안돼죠^^
육아서에 보니까 그러고 나서는 아이한테 꼭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되어있던데 전 또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 자신도 키워 나가는 거겠죠.. 나블루님 힘내셔요..

Lia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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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12:12

아이 키우다 보면 , 내 안에 아수라백작의 존재가 마구 나타나죠...ㅋㅋ
저도 첨엔 나만 그런가....고민했는데 들어보면 모든 엄마들의 고민 아닌가 싶어요~^^*
나는 별일 없어도 친정이나 시댁에 우환이 있음 맘이 무거운데......힘내세요^~^

승짱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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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2:43

승주 건강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봄방학이었는데.. 진도표 보니, 감기로 집에 있을 주초에 열심히 하고..

몸이 괜찮아지니, 오히려 못했네요... 노느라고.. ^^

그래도 방학이니, 놀기도 해야겠죠..

승주가 그린 북노트의 크리터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비가 내려 조금 다운되려는 기분,,, 모두 업!!! 하시구요..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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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3:56

승주 열심히 했네요.^^
건강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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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7:52

아이 아프면 특히나 열날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에휴... 요번 겨울 어느때보다 혹독했네요. 둘째가 생기니, 두배 더 힘든 것 같아요.
건강한 모습으로 홧팅

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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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3:51

감기가 좋아졌다니...다행이네여~~ 저희 큰아이도 코감기로 몇개월 고생하고 있는지라... 약먹어도 그때뿐이더군요..하도 답답하여 의사샘한테 너무 오래간다... 어찌해야하냐고 하니... 아이가 크는수밖에 없다는 답변만 하더군요...순간...너무 무책임한 답변에 뻥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