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쑥쑥에 가입한지는 꽤 됬지만 이렇게 글을 올린건 첨 이네요. 한 아이의 엄마이고 또 Junior 영어 강사이다 보니 관심이 좀 많아요. 요즘 영어 잘하는 아이 참 많아요... 정말 놀랄 정도로 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제가 강의하고 있는 곳은 가장 열의(?)가 대단한 강남의 D동이거든요. 저희 학원은 유치부부터 고등부(TOEFL)까지 있는데... 아이들이 딱할 정도로 영어에 투자를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26개월인데, 전 그렇게 안 시키고 있어요. 물론 다른 부모님처럼 임신했을 때부터 유아 영어박람회, 각종 영어책, 영어동요, 영어만화영어... 다 했어요. 태교도 영어로 하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구, 해야만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auge) 상황이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초등 1 (Gr. 1)인 아이가 level test를 받으로 왔을 때 영어발음과 speaking은 거의 native 수준 이었거든요. 헌데 우리말 발음과 문장 실력(making sentences)은..... 아니였습니다. 그 아이는 아주 어릴적부터 국내에서 영어교육을 받은 아이였거든요. 어머님의 열의도 높으셨고... 글쎄요...저는 어머님들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남들이 어릴 때부터 (생후 20개월정도) 한다고 해서 우리아이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버리세요. 저의 경험이나 영어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3~4세부터 꾸준히 하는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모국어의 인지능력이 마련된 후라는 거죠. 그리고 주의하실것은 가능하시면 단어보다 문장으로 익숙하게 해주세요. 처음에는 인삿말로 시작해서 짧은 문장으로 반복하고 점점 긴 문장 연습을 시키세요. 제가 너무 두서 없이 글을 올리네요. 영어(특히 Junior)에 고민이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알려 드릴께요. 우리 준이도 영어를 잘 했으면 하는 맘은 마찬가지라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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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런투리드Round and round seasons go...계절에 대해서 싹 미국, 영국 교과서까지 알아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