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e are in the darkest part of the Maze,
it is often just then that we turn the corner and find something better;
you just have to turn the corner.
' Who moved my cheeze?'의 한 귀절입니다.
그런데 어둠속에서는 코너를 찿으려고 하는 생각조차 힘겹습니다.
그렇지만 어둠속에서도 정신이 맑아지면 밝은 곳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아주 값진 귀한 것을 볼 수가 있지요. 그리고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 우리의 삶에 큰 자산이 되어줌을 지난 경험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가끔 이곳 쑥쑥을 찿아 귀한 글을 읽고 때로는 귀한 정보도 공유하게 되고
또 가끔씩은 같이 아파하기도 합니다.
고마우신 님들 덕분에 좋은 사이트를 찿아놓으면 초6인 저의 아들은 저를 참 대단한 엄마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곳에서 자녀의 교육때문에 힘들어 하는 글을 읽으면 저 역시 겪은 일 인지라 공감합니다. 저의 큰 아이는 이미 대학생이거든요. 큰 아이와 둘째 아이가 9살 터울이니 작은 아이의 친구들의 엄마들과는 나이 차이도
한참납니다. 그런데 주위에 가만히 보면 큰 아이때문에는 엄마들이 많이 애타해도 둘째아이때문에 그런
경우는 드 문 듯합니다. 저 역시 큰 아이때는 서투른 욕심으로 많이 힘들 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큰 아이에게는 칭찬에 많이 인색했던 것 같고 대신 잘 한 것보다 잘못한 것에 더 비중을 두고 교육했던
것 같습니다. 명문대라는 대학을 갔을 때도 마음 한 구석은 아쉬움이 자리잡아 축하한다 입으로는
말했지만 ... 다행히 아이는 자기 학교에 만족하고 열심히 생활하는 것을 보면 그 때 아이의 결정을 따라준 것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마울 뿐입니다.
둘째아이는 내년에 중학교에 가고 그 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아직 6년 반이 남았습니다. 입가에 주름을
보며 아이를 생각하면 좀 더 젊어보여야 하는 데 걱정도 되지만 그 덕에 긴장하는 것 또한 작은 아이에게 얼마나 감사한 일 인지요.
공부는 잘 하면 좋지만 최선을 다 한다면 결과는 반드시 좋게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 결과에 승복하고...
우리의 삶은 그리 길지도 그렇다고 결코 짧다고도 할 수 없겠지요. 지나간 시간은 어제인 듯 느껴지고
다가올 시간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지나고 보면 고통의 한 귀퉁이에도 행복의 한 조각이 있었습니다.
그 것으로 힘을 얻고 견디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은 겸손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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