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이 왕성하게 돌아가니 참 기쁩니다.
원래 북클럽 창단 아이디어를 낸 쑥쑥 권혜경 이사에게 뽀뽀 백만번~
북클럽은 엄마들이 책을 읽게 하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4기가 물을 흐리더니(?) 이제 9기와 부활한 2기가 아이와 함께 북클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건 역시 쑥쑥은 아이와 함께 하는 곳이란 점이었죠.
혼자 읽으시더라도 결국은 아이들을 위한 거였겠지요.

북클럽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곧 이 사이트를 개혁할 생각입니다.
어제부터 기획안 마련해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각 북클럽마다 대문을 만들어 자기 방을 만들어 결속력을 더 다지게 할 생각이어요.
북클럽마다 색깔도 달리하렵니다. 어디는 <유아와 함께>, 어디는 <뉴베리> 또 <칼데콧> 등등.
또 11기, 12기 계속 만들어 집중듣기 클럽, 논픽션 클럽 등을 만들겁니다.
우리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너무 바빠서 언제 개선될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올 상반기에는 뜯어고치렵니다.

그렇게 형식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멤버 규정도 강화할 생각입니다.
가입해놓으시고 아무 예고 없이 3회 이상 미션 수행이 없으면 자동탈락입니다.
그리고 방마다 대기자 명단을 받아두었다가 탈락자가 생기면 들어가시게 할래요.
너무 헐거우니 신청만 해놓고 잊고 계시는 분들이 생겨요.
그러면 '북클럽'이 아니라 '부끄럽'이죠. ㅋㅋ
그러니 현재 팀장을 맡고 계신 분들은 참여자 명단을 파악해주세요.
최근 전혀 등장하지 않는 분들은 제외시키셔도 됩니다.
그분들이 섭섭해하시면 제 탓을 하세요. '저 여자가 시켰어요."

우리 쑥쑥이 단순히 Q & A만 하거나, 일부 씩씩한 사람만 글 쓰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해서 함께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장이 되기 바랍니다.
북클럽 멤버 여러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열공하시와요.
요렇게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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