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댓글마당]Little critter

공주와차
|
2012-02-24

108

방장님 대신해 댓글마당 열어드립니다~~^^

little critter로 새롭게 모여주신 13기 여러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미 방장님 지연지우맘님과 반가운 인사는 다들 나누셨지요~~~

책은, 아이마다 다르게 반응을 하는것 같아요.

프로기나 아서같은 재밌는 책들도 싫어하는 애들이 있지요~^^

국민책이라는 ort도 애가 거부하여 고생하는 집도 있답니다..

critter 비싸게 주고 샀는데 왜 안보는겨~ 너 왜안보는겨!

억지로 밀어넣지는 마셔요ㅋㅋㅋ

지금 안봐도 다음달에 볼수 있구요, 내년에 대박날수도 있답니다.

다만, 엄마가 지치지 않고 조금씩 노출만 시켜주셔요~~

그러니, 엄마 기대보다 덜했던 집은 걱정마시구요!!!^^

critter 첫책 대박난집은 축하드립니다~!!!^^

그럼 1회 critter 어케 진행들 하셨는지 당당히 자랑하시와요~~~~~^^

(중요!!)

출석부 만들고 있는데요

제이제이마

보름달맘

퓨처4350

lena78

예댁

위 5분은, 진행하는 아이 나이를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먼저 보셨으면 댓글 부탁드리구요~~

샬럿
|
2012-02-28 10:39

유성(6세)

유성이가 문닫습니다..ㅎ

크리터에 편견이 있던 엄마라 조심스레 디밀어봅니다..

아이들은 으레 재미잇는 내용에 웃음짓고 똑같네요..

첨이라 2,3단계 함께 읽어보았어요..

요즘 시계를 보는 연습중이라 즐겁게 미니북 만들엇구요..

500권 읽은 기념으로 원하던 시계도 사주었습니다..

컬러링은 하다가 말았습니다..힘든지..ㅎ

2회부터 더 재미난 미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준혁재정맘
|
2012-02-28 15:46

유성이 요즘 시계보는 연습중인가봐요..
와~그럼 선물로 받은 시계도 바늘 시계?
리틀크릭터 우리 유성이한테 대박났음 좋겠다^^
엄마의 편견도 좀 깨고 기분도 좋게..

샬럿
|
2012-02-28 20:42

응..바늘시계..ㅎㅎ
그거보고 대충 알아가는 중이얌..
일부러 따로 시키지는 않고 있어..
나도 크리터에사랑 좀 줘볼라구^^*

시연시준맘
|
2012-02-29 01:27

오호~ 유성이 시계 공부 하고 있네요.
300권 읽기 할 때 유성이는 500권이나 읽어서 정말 깜놀! 했는데.

샬럿언니, 사진에 후보정 하셨구만요~
사진이 뽀샤시, 넘 이뽀요~ ㅎㅎㅎ

나혁이맘
|
2012-03-02 09:40

유성이 시계 받아서 엄청 좋아하겠다. 그쵸?
이 참에 시계 읽는거 뚝딱 배울거같아요.^^

나혁이맘
|
2012-02-28 09:22

사진은 담에 같이 올릴께요.

혁이 어린이집에서 봄방학이라 시골보냈어요.

그래서 급하게 보내기 전에 책 읽고,

지지맘님이 보내주신 워크지 한장빼고 다 풀고

(좀 아껴서 주려고 했다니만..쩝쩝)

내려가는 차에서 읽고, 시골가서 읽고,

암튼 시간되는 대로 최선을 다해 읽어줬어요.

다행이 글밥이 꽤 많은대도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지라

내용파악도 잘 되고 단어도 거의 이해하고 있더군요.^^

책이 참 좋아요.^^

샬럿
|
2012-02-28 12:49

저도 크리터에 좀 빠져볼라구요..
자꾸 보다봄 정들겟지요?.
나혁맘님 계속 함게하시니 넘 좋네요^^*

준혁재정맘
|
2012-02-28 15:50

혁이 시골갔군요..올해도 계속 어린이집 가나요? 아님 유치원?
혁이 시골가고 없으면 나혁맘님 시원섭섭(?)하시겠어요..
죄송해요..섭섭한데 제가 시원까지 같다 붙인거 아닌지 모르것네^^
전 아직 애들하고 안 떨어져봐서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요..
밖에 신랑한테 애들 맡기고 잠깐 볼일보러 나갔다가도 한시간 정도 지나면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나혁이맘
|
2012-03-02 09:40

시원이 조금 더 크더라구요.^^
일요일날 델꼬 와서 막차로라도 올려보려구요.^^

지연지우맘
|
2012-02-28 05:53

지우, 5세 , level 1

책 읽기 4회, cd흘려듣기 2회

지우는 아주 신이 나서 워크지 풀었어요... matching은 쉽게 했죠 ㅋㅋ

그리고 엄마가 읽어주믄 그림찾아 matching 역시나 잘 찾아주던걸요... (사실 엄마도 깜짝 놀랬다는)

난해한 북노트 그리기...자기가 좋아하는 사자는 없다며 불평하더니...

요거이 처음엔 뭔가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가...

나무가 등장했다가...tiger가 등장하질 않나... 뭐라고 얘기는 막 하믄서 한 작업인디요...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ㅋㅋ

결국 색상만 달리한 난해한 선긋기? 낙서? 엄마는 정말 모르것다...

5세인데... 아~ 갑자기 방치한 딸내미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ㅋㅋ

Use your brain 부분은 엄마가 물어보고 지우가 답하면 엄마가 적어주기 했네요...

가장 웃긴건... 추운날 밖에서 놀고 난 다음엔 뭘할거냐는 질문에...

지우 답변... 먹어야 한답니다...요거이 딱 울 지우의 수준임다... 먹을거에 필 팍 꽂힌...

지연, 6세, level2

책 읽기 4회, cd흘려듣기 1회

웅... 책은 2단계가 적절한거 같은데... 뒤편 워크지는 역시나 어렵네요...

문법적인 요소들이 많아그런지... 아직은 어려워요...

사실 엄마두 설명해 주기 난감하더만요...

아~ 워크지는 지우랑 1단계를 해야할까 봅니다...

그래서 고유명사 부분만 하고... 나머지는 쓰기로 대신해 봅니다...

요렇게 빨간색 단어만 한번씩 써보기...

요즘 쓰기를 하려는 시도가 많아서... 일단 단어 한번씩 써보고 읽고...

한글도 같이 하루에 한단어라도 쓰게 해보고 있어요...

간단한 생활동화 읽고(아기때 보던 ㅎㅎ) 써보고 싶은 단어 써보기...

크리터 캐릭터 프린트 해서 놀아보고 싶었는데... 프린터 잉크가 바닥을 보여서 색이 넘 이상하게 나왔네요..

잉크바꿔서 시도해야 것어요(넘 안이쁘드라구요... )

무엇보다 지우녀석... 자기 책이 있다고 어찌나 흥분하는지...

엄마랑 공부?하는게 젤 좋다고 하니... 사실 거의 안해줘서...

엄마랑 단 둘이 하는 거 자체를 좋아하는 거지요...

그 시간만큼은 언니도 얼씬 못하게 하고 ㅋㅋ

오늘도 반성으로 끝나고 있슴돠...

나혁이맘
|
2012-02-28 09:30

오우, 역쉬 멋진걸요.^^
엄마랑 공부하는게 젤 좋다는 이런 열혈학우를 봤나.
지우가 혁이랑 동갑이군요.
지우하는거 정말 열심히 지켜봐야겠네요.^^
지연이는 2단계하는군요.
책은 괜찮은데 뒤에 있는 워크지는 넘 어렵죠?
저도 그래서 이번에는 책만 하고 생략하려구요.
그래도 책은 지연이랑 지우 둘다 1.2단계 다 읽으며
나가니까 참 좋겠다.^^
울 방장님이 주신 워크지는 앉자마자 한장빼고 다해버렸어요.
감사드려요.^^

샬럿
|
2012-02-28 12:51

지연이 글씨 넘 잘쓰는데요?...
언니 뭐시 걱정이신지...ㅋ
지우도 따로 하는군요?..
지우신났겟네...ㅎ
미션 애쓰셧어용^^*

준혁재정맘
|
2012-02-28 15:51

하하하 잘 먹는 지우 너무 예뻐요..
공부하는 모습도 진지하고..^^
우리 5세 친구들 화이팅이여요..

시연시준맘
|
2012-02-29 01:33

으흐흐흐 지우 넘 귀여워요.
북노트에 그림도, 엄마 질문에 대답도요.
그래도 잘 먹는 지우가 넘 이쁜데요.
시연이는 여러 가지를 먹기는 하는데 한번에 먹는양이 눈꼽만큼이에요.ㅜㅜ
지연이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네요.
지연이, 지우 같이 3권 진행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전체댓글보기108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