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여아맘입니다. 같은 대형영어학원에 계속 다닌지 4년째, 전국영어경시대회(IET같은)에서 상위 10%안에 들정도의 실력은 아니고(우리아이는 30%안에 들정도), 엄마가 보기에 머리가 뛰어나게 좋지는 않지만, 나름 본인이 열심히하고 있어서 학원에서 상위반에 있습니다. 다니는 큰 학원은 영어 학원 하나인데(수학은 과외하고 있어요) 갈수록 영어학원의 숙제 과제량이 옆에서 보기에 지나치기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영어 숙제하느라 책 읽을 시간도 없고 다른 것에 신경쓸 겨를이 정말 없네요. 중학교 가기전에 6학년에 영어 실력을 높여야 한다는것에는 동감하는데, 숙제량에 치여서 제대로 복습이고 정리며 할 겨를도 없이 계속 전진입니다.
(아이는 미국 교과서 반에서 문학,과학, 사회등을 공부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른 학원도 직접 알아보고, 또 다른 엄마들에게도 물어보니, 어느 대형학원이나 상위반은 외고반이니 벌써부터 IBT 반이니 해서 내실보다는 시험, 성과 위주로 반이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실제로 우리아이는 문법 실력이 상당히 부족한데 상위반은 아예 한국문법은 따로 시키지도 않네요.
막연히 이렇게 계속하면 아이는 엄청 힘들고 노력한것에 비해서 부실공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잘 모르는 작은 영어 학원에 보내자니 믿음이 가지 않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엄마표가 전혀 아닌 저로서는(직장맘입니다) 아무래도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데 마음같아서는 작더라도 내실있는 작은 학원에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 좋은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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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연상기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