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야 돌아와~ 영어 일기 쓰기시리즈에 대해 질문 주셔서 다시 소개 드릴께요.
이 책은 신간은 아니구요.(한 2,3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거..)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모든 가이드 북이 계속 새롭고 더 좋게 나오잖아요.
혹, 영어 일기 가이드 북 중 요즘에 더 잘 나온 책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 언급드려요.
저한테는 1편인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가 있는데요.
그 시리즈로 2편 '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가 또 있어요.
1편은 단어, 즉 일기쓸 때 문장의 핵심인 과거동사 단어 중심으로 가이드 되어 있구요.
2편은 문장, 즉 한가지 문장을 제시하고 그것을 이용해 일기 써보기를 가이드하고 있어요.
가장 처음 일기쓰기를 시도하는 아이들에게 말로 아무리 길게 설명해봤자 지루한 연설로 들리지요.
일기쓰는데 도움이 된다는 많은 단어들 들이 밀어봤자 공부꺼리만 또 늘었다 싶지요.
다른 몇 가지 책들의 속지 보기를 해 보니 좀 고학년스럽게 위의 형식으로 가이드된 것 들이 보이더군요.
울 아이처럼 이제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이 책은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고 넘겨도 글보다는 그림이 더 많아요.
울 준서의 취향엔 딱이지요.^^
그 그림이라는게 딱 내가 그린것 처럼 아이들 눈에 그리 보이게 그려 놓았네요.
그림과 함께 하는 일기쓰기로 시작하기 좋겠지요.
제가 보기에도 어디에도 학습한다는 느낌의 설명스러운 부분은 없어요.
영어야 돌아와 일기가 기다려① - 단어편
월별로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내용을 이끌어 줘요.
1월의 경우에
am/ate/made의 세 동사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계절이 겨울이고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그에 걸맞게 일기견본을 제시해 주지요.
떡국을 먹었다 든지,
새 학년이 되었다 든지
눈사람을 만들었다 든지..
내 일기로 바꿔 써 보기에 딱 좋겠지요?
->속지 미리보기 클릭
책 안의 단어들.
| 1월 am/ate/made | 2월 love/bought/gave |
| 3월 met/went/learned | 4월 planted/rode/hurt |
| 5월 had/hugged and kissed/wrote | 6월 helped/got/saw |
| 7월 will/read/played | 8월 miss/took/did one;s homework |
| 9월 shared/fixed/chose | 10월 like/fell/drew |
| 11월 watched/felt/hope | 12월 want/sang/wish |
영어야 울지마 일기가 있어② - 문장편
영어 일기를 어느정도 쓰다 보면 일정 패턴의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그런 문장을 중심으로 테마별로 가이드하고 있어요.
어떤 아이라도 일어 날수 있는 상황에 대한 문장표현이기 때문에
그 문장 하나만 살짝 빌려다가 덪붙여 확장하는 식으로 일기 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속지 미리보기
책 안의 문장들.
About People I have a big family. He is a school teacher. She wore glasses. She is kind and friendly. They love to play soccer. | Daily Life I got up at 7 o'clock. There is a big restaurant in my town. I watched too much TV. The room was messy. I went shopping with my mom. |
School Life My school begins at 8:30. I was late for school today. Minsu became our class president. The math test is around the corner. I was busy doing my homework. | About Friends She's my best friend. The birthday party was terrific. I was upset today. I made up with her again. I miss my friend. |
Leisure & Hobbies It took me 2 hours to get there. I love playing badminton. I went to Busan by train. My summer vacation is over. Her favorite pastime is cooking. | Feeling & Emotion I felt good. I got a cold. He told a lie. That made me happy. He ants to be a singer. |
한가지 더....
ㅎㅎ
준서의 글씨가 많이 이뻐 보이셨나봐요..^^
모두 그 칭찬을 주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준서가 오늘 집에 돌아오면 쑥의 이모들의 댓글을 보여주고 힘 한번 더 실어 줘야 겠어요.^^
영어 필체에 대한 질문을 또 주셔서 걍 생각해 본 건데요.
(이거 왕초보 엄마 글임을 가만하시고 보시어요..^^)
글씨를 이뿌게 쓰는 법이 따로 있을까 싶긴한데요..
원래 한글도 영어도 막 날려 쓰는 아이는 아니구요.
유독이 영어 노트에 쓰면 저렇게 이쁘게 쓰네요.
한글도 칸노트에 쓰면 더 이쁘게 쓰구요.
그래서 글씨체를 이쁘게 잡으려면 영어노트에 쓰는 것을 권해 드려요.
영어로 뭔가 써보기를 좀 어려서 부터 좋아했었어요.
맘대로 막 소리나는대로 쓰기도 하고, 따라 써보기도 좋아하고, 그런 성향이어요.
한번은 어떤 워크북 뒤에 A~Z, a~z까지 반복해서 따라쓰기 하는 부분이 있길래
쓰고 싶은 만큼 따라 써보라 했었어요.
영어 노트와 같은 형식의 종이에 A,B...이렇게 써 있는 그런거 흔하잖아요.
그러면서 알파벳들의 써지는 높낮이를 잘 맞추기 시작하더군요.
그 높낮이만 잘 맞아도 글씨가 아주 이뻐 보여요.
이런 시도는 뭣도 모를나이 즉, 한 2~3학년들은 시시하다고 안할려 들것 같구요.
7세나 1학년 정도면 엄마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꺼번에 넘 많이 쓰게 하는것 보다는 쓰고 싶은 만큼만 꾸준히 써보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알파벳이 좀 많아야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영어 활동을 하면서 주로 영어노트를 이용했었던 것 같네요.
그림이 들어가도, 무슨 꾸며 붙여가며 하는 활동도
우선 영어 노트에 선을 무시하고 그림 그리고 글씨만 선에 맞춰 써 보라고..
사진을 주욱 붙이고 하는 활동에서도 사진 붙이고 글씨는 선에 맞춰 써보도록 했었던 것 같아요.
빈 노트에 쓰면 또 글씨체가 막 달라져요.
제가 몇 번 보여드렸었지요..
생각해 보니 많이 다르네요.
아직 필체가 완전히 자리 잡으려면 멀었겠지요.
그냥 한글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왜 1학년 선생님들께서 칸노트에 글씨 연습, 띄어쓰기 연습을 시키시는지...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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