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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 제출

여섯살 혜완

햇님은 만들때는 너무 좋아하더니(밀가루풀을 가지고 노는 게)

잘 말려서 완성하니 반응이 별로네요^^;;

작년만 해도 가위질, 풀칠, 워크시트를 공부한다며 좋아하더니 지금은 안 좋아해요.

자기마음대로 그리고 자르고 풀칠하는 게 좋은 듯 싶어요.

6살 친구가 왔네요.

환영해요~~!!!

여기서 짧지만 인사드립니다.

구슬동자님이셔서..남아인가 했는데 여자 친구네요.

열심히 풍선으로 이쁜 햇님도 만들어 주셨네요.

제 눈에도 넘 이쁘기만 한데^^

구슬동자님 반가워요^^ 그래도 첫번 째 미션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풀도 만들어주시고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자주뵈어요

예쁜데...왜 안좋아라 했을까나....

자기맘데로 하다보면 더 창의적으로 뭔가 만들지 않을까요

전 시키는것만 하기보다 지맘데로 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구만요 ㅎㅎ

수고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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