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7/5세 남자아이만 세명 키우는 맘입니다 (전업주부)
초등 게시판으로 가야할 글이라고 생각했다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미 자녀를 초등과정 마친 선배맘들께 조언을 듣는것이 더 좋을거 같아서요 ...(초등게시판으로 가야한할 글이라면 가라고 해주세요 ^^;;)
저의 고민은 9세(초2학년) 큰녀석 입니다
엄마표로 마음만 먹고 작심 삼일에 포기한 사람입니다 >.<
큰아이 8살에 ybm시사 스토리 랜드 학습지를 일년(1주일 한번 선생님 방문)했고 중간에 두명의 남자아이랑 개인과외 10개월정도 받았고 현재는 ybm시사 리딩클럽만 주 3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하기 싫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선생님이 내주시는 페이퍼 숙제하기 싫고 교재 문장 외우라는것도 싫고 ㅠ.ㅠ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가 영어감각도 있고 발음도 좋고 그래서 욕심내서 가르쳐 보고 싶은 마음에 약간은 강약을 조절하면서 가르치는데도 아이가 막무가내로 영어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니가 좋아하는 방과후 프로그램 케이넥스/컴퓨터를 안하면 엄마도 너 영어 안해도 된다 하는데 녀석은 지가 좋아하는건 포기 못하겠고 영어는 싫다고 하고 ..
아이 성향이 자기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에 강한성향을 나타내서 죽갔습니다 ㅠ.ㅠ
선배맘님들 제가 궁금한것은 정말로 영어를 쉬게 해도될런지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해도 되는건지 ...
이런 성향의 아이는 어떻게 교육에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지 도통 머리가 안돌아 갑니다 ..
또 아이가 영어는 왜 해야하는건데 하고 물어올때 뭐라고 이해시킬 말을 해줘야할지도 모른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전달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저의 고민을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플이면 ^^?? 그래도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거 같네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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