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따님 두셨네요.
더구나 공부가 싫지않고 재미있다니...그 마음, 그가치관이면 학교뿐아니라 긴 인생 행복하게 살거같네요.
이 세대는 학교 졸업이 끝이 아니고 평생 그때 그때 공부하며 살아야할겁니다 다 방면으로. 앞으로는 졸업끝 공부땡이 아니잖아요.
느려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남돌아보지말고 등수 속상해말고 자신을 믿고 무쏘의 뿔처럼 나아가라하세요. 그런 자신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 가득 채우고...
그래 난 좀 느려 트로피 인생이 아니면 어떠냐 이런 내가 나는 참 맘에 들어!하면서요.
오래 묵힌 장맛같은 진중한 사람 되어가라 하세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우리 선조중에 아주 느린 학자가 있었답니다.
어찌나 심한지 수백번봤던 책도 처음 본거같고 하던...
그런데 좋은 아버지 덕에 격려를 받으며 자라나 결국은 길이 남을 책도 써내신..
이 훌륭한 학자 이름 누가 알면 좀 댓글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여하튼 님따님이 이와 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한번 되새겨 보심이...
: 어쩌나여사님의 글입니다.
> 우리딸아이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 몸가짐이 단정하고 성실해서 학교에선 모두가 인정하는 모범생입니다
> 수업태도 좋은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 집에서도 늘 예습복습 착실히 하는 착한 딸입니다.
> 그 런 데 !
> 성적은 늘 80점대입니다..
> 선생님들도 ,부모인 저희들도
> 딸아이의 모범적인 학교생활에 비하면, 늘 성실한 모습에 비하면,
> 형편없는 성적에 많이 놀랐습니다.
> 제딴에는 더욱더 실망한 눈치입니다.
> 좋아하는 tv도 보고 ,놀아가며 공부한 친구보다도 못한 자기 성적에
> 풀이죽은게 역력합니다..
> 1학년때야 뭐 ..그럴수도 있지라고..위로해주었습니다만
> 2학년1학기 성적표앞에서 엄마인 제가 표정관리가 안돼더라구요......
> 더 황당한사실은
> 그래도 공부가 싫지않고 재밌다고 말한다는 겁니다...
> 아~~~~!! 답답한 노릇입니다..
>
> 계속 지켜봐야 하는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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