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소개카멜레온은 몸색깔을 주변의 색과 비슷하게 변화시킬수 있는 동물이지요? 어느날 카멜레온은 동물원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얀 북극곰도 만나고 멋진 뿔을 가진 사슴, 멋진 다리와 날개를 지닌 플라밍고, 그리고 기린,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도 그들처럼 되기를 바랍니다.그러다가 결국 뒤죽박죽인 카멜레온이 되서 배가 고파도 파리를 잡을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파리를 잡아 배를 채우며 현재 자신의 모습이 가장 어울리는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Ohp필름위에 그림을 그려서 색종이를 번갈아 가면서 카멜레온의 색깔 변화를 아이와 함께 시도해보았습니다. 몇번 컨텐츠에서 보았었던 아이디어죠. When it was cold and hungry it turned gray and dull.It turned sparkling green.
유혁이랑 미술놀이 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OHP필름위에 물감으로 그림이 잘 그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유혁이랑 색다른 느낌으로 필름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음하하~글쎄.. 카멜레온이라고 그려가지온 유혁이..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엄마~내가 카멜레온 그렸다~"
저두 물감을 이용해서 OHP필름 위에 카멜레온의 변화모습을 부분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그리고 차례대로 필름을 겹쳐주면 변화가 되지요.
I wish I could be big and white like a polor bear->그러면서 흰색곰의 색깔의 모습으로 변하는 카멜레온,I wish I could be a handsome like a flamingo.->다음엔 플라밍고의 다리와 날개가 생긴답니다. ->머리부분은 몸통에서 따로 그려주었습니다. 왜냐면 나중에 기린목처럼 길게 늘어나야 할때 움직여야 하니까요.
유혁이가 만든 카멜레온의 모습입니다. 머리는 옆으로 틀어지고 뿔은 아무렇게나 머리에 얹어져 있고.. 뭐가 신나는지..키득키득~~
유혁이의 카멜레온 만들기는 계속되었고..
이렇게 완성이 되었답니다.처음엔 유성매직으로 그릴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물감이 물에 쉽게 지워지기도 하고 나중에 재활용이 가능해서 좋겠다 싶더라구요.한참 안보던 오래된 책을 다시 한번 활용해주었더니 비디오까지 꺼내서 다시 보는 녀석을 보니..오늘 놀이가 그런대로 괜찮았나 봅니다. ♧활용예문Have you ever see a chameleon?(카멜레온 본적 있니?) Yes. I had.(예, 본적 있어요.) He can change hid body color.(그는 몸색깔을 바꿀수 있단다.) When he move across the yellow sand. he turns the yellowish.(노란 모래밭을 지날때는 몸색깔이 노란색으로 바뀌지.)The chameleon went to the zoo.(카멜레온은 동물원에 갔어) Have you been ti the zoo?(동물원에 가본적 있니?)Yes.(네) What animal do you like best?(어떤 동물을 젤 좋아하니?) I like a hippopotamus.(하마요.) He(카멜레온) wanted to be a polar bear, Flamingo, man, elephant.deer,fish...(카멜레온은 북극곰, 플라밍고, 사람, 코끼리, 사슴, 물고기..가 되고 싶어하지.) It was a mixed up chameleon.(그게 뒤죽박죽 카멜레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