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had a little overcoat"
이 책은 쑥쑥에서 67차 공구로 마련한, 저랑 인서가 무척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갖고 계신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구입하셔도 후회 안 한다고 장담합니다.
(아, 이거 광고 글인가요? 저는 Simms Taback과는 무관하답니다.*^ ^*)
조셉이란 아저씨가 낡은 코트로 자켓을 만들어 입고, 자켓이 낡아지자 조끼,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단추 순으로 만들어 쓴다는 내용이죠. 그리고
그 단추를 잃어버려 더 이상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우리의 조셉 아저씨,
이 이야기(자신의 코트 변천사)를 책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자세한 책의 내용이나 작가에 대해 아시고 싶은 분은 공구활용예문 67차에 가서 미리내님이 올리신 글을 읽어 보세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우선 제가 모임에 썼던 작품(ㅎㅎ)부터 보시죠.
모임에서 스토리텔링한 후에 조셉아저씨 옷 벗기기(?) Activity를 했는데
호응이 좋아 -등 떠밀려- 여기 올리게 됐습니다.
1)조셉 아저씨 그리기
우선 조셉 아저씨를 그리세요. 저는 우리 아들 키만큼 크게 만들었는데
모임에서 활용할 거 아님 작게 만들어도 괜찮아요. 남방에 멜빵바지 차림으로.
저는 두꺼운 도화지에 그렸답니다. 꼭 아이랑 함께 색칠하고 만드세요.
우리 딸 인서도 조금 칠해놓고 자기 혼자 다 한 것처럼 뿌듯해하더라구요.
이럴 땐 기 좀 살려 줘도 좋죠.
2)아저씨 코트 만들기
아저씨 기본 차림보다 조금 크게 코트를 그리세요.
그릴 때 자켓, 조끼, 스카프, 손수건, 단추가 될 수 있게 가위로 오릴 선을
연필로 표시해 둡니다. 그리고 낡은 모양의 조각(기워 붙인 조각) 도 몇 개
만들어요. 설명은 어렵지만 위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3)코팅해서 오리기
한 번 쓰고 말거 아니면 코팅을 하세요. 손코팅지 있는 거 다 아시죠?
두 가지 다 코팅을 하고, 코트는 다른 것들로 변신시킬 수 있도록 자릅니다.
그럼 모두 11조각이 나옵니다. 기워붙인 조각도 코팅하시구요.
4)아저씨를 유리창이나 벽에 턱 붙입니다. 그 위에 코트 조각들도 양면테잎을
이용해 붙이죠.
5)코트 조각들을 하나하나 떼내며 재미있게 놀아 줍니다.
책을 먼저 읽은 후 커텐 속에 아저씨를 숨겨 두고,
By the way, he came here! (그런데 아저씨가 여기 오셨어.)
Can you find him?(찾을 수 있니?)
Where is Joseph?(어디 있을까?)
Tada! Here he is!(짜잔! 여기 있네!)
He has a little overcoat really.(아저씨가 진짜 코트를 입고 있네.)
It is old an worn.(코트가 낡았네.)-하면서 기워붙인 조각들을 붙입니다.
Try to remove a worn piece from his overcoat.
(아저씨 코트에서 낡은 부분을 떼어내자.)-하면서 기워붙인 조각들을 떼냅니다.
What a great jacket!(멋진 자켓이구나.)
This time he has a little jacket. It got old and worn.
(이번엔 아저씨가 자켓을 입었네. 그게 낡았어.)
이런 식으로-이 책은 같은 문형이 계속 반복 됩니다.-단추가 되고 그 단추를
잃어버려 책을 만드는 부분까지 얘기해 줍니다.
All right, we read the whole book.
It was interesting, wasnt't it?
그럼 모두다 Yes!라고 할걸요.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아, 사진 찍어준 스칼렛님과 유리창 뒤에서 노란 이불 들고 서 있던 쟈스민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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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아저씨 코트 벗기기(?)-67차공구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