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cd 입니다.
리빙북과 달리 에드벤쳐 게임형식의 시디입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물고기 프레디(freddi)의 할머니 그루퍼(Grouper)는 가지고 있던 해초 씨앗이(kelp seeds)담긴 상자를 도둑맞게 되어 프레디와 그의 친구 루써(Luther)와 함께 보물상자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얘기) 는 있지만 게임을 실행하는 자가 스스로 줄거리를 만들어가면서
게임을 주체적으로 끌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해초씨앗이 든 상자를 찾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사고력을 요하게 됩니다.
이것이 이 cd의 장점인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무섭게 생긴 도그피쉬(dog fish)에겐 어떤 물건을 줘야만 길을 지나갈 수 있게 비켜줄까?
답은 뼈다귀죠(bone)-개는 뼈다귀를 좋아하니까
이런식으로 난관을 헤쳐가면서 해초씨앗이 담긴 상자를
찾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cd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초기 화면입니다.마치 한편의 만화영화를 보여줄것 같은 분위기지요?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너무나 예쁘답니다.또한 목소리까지도요.
주인공 freddi 의 목소리를 한 번 들어보실래요?
여기를 한번 눌러보세요
"Don't worry,Grandma Grouper,I'll find your kelp seeds"(걱정마세요.그루퍼 할머니,제가 꼭 해초씨앗을 찾아 올께요)
너무 귀여운 목소리죠?
할머니에게 해초씨앗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난 후의 화면입니다.
화면아래에 물방울이 여러개 보이시죠?
이 물방울에 할머니가 준 샌드위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게임하다가 게임을 푸는데 열쇠가 되는 것들을 보관하는 물품 보관소입니다.
이 샌드위치도 나중에 만나게 될 뱀장어(eel)에게 줄 선물입니다.
물품보관소를 보면 오른쪽에 병도 보이지요?
이 병이 게임을 진행할때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병속에 있는 쪽지에 'To find grandma Gruper's treasure chest,go to the old whale bones' (그루퍼 할머니의 보물상자를 찾으려면 고래뼈다귀무덤에 가라) 이런식으로 게임진행자에게 힌트를 준답니다.
또한 이 병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진행시마다 약간씩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가 새로운 게임을 하듯이 즐거워 합니다.
여기는 킹 크랩(king crab) 성(castle)입니다.이 씨디를 워낙 많이 하더보니 왠만한 바다생물의 영어이름은 저절로 외우게 되더군요.
crab(게) sea urchin(성게) shark(상어) eel(뱀장어) squid(오징어) starfish(불가사리)등 ...
킹 크랩이 원하는 진주(pearl)을 주고 이곳에서 침몰된 배(해초가 담긴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 갈 수 있는 병을 얻게 됩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두가지 게임을 접하게 됩니다.
1.숫자공부
불가사리 수학선생님이 레벨(easy,medium,hard,very hard 등)에 따라 문제를 냅니다
구체적인 사물의 숫자를 세는 easy 부터 두자리 수의 덧셈,뺄셈을 하는 advanced 레벨까지 아이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제 아이도 이 게임를 통해 숫자에 대한 흥미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2.바다생물에게 먹이주기
배고픈 거북이,물고기등에게 해초를 먹이로 주는 게임인데
It's feeding time 이라고 하면 바다생물이 동굴에서
나옵니다.점수에 따라 바다생물이 나오는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씨디에는 게임 힌트북이 따로 들어있어 영어해설과 진행방법등 다양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적절한 조언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저도 많이 도움을 받았답니다)
가격도 요즘은 아주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4세이상의 아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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