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출제 순서입니다 ♣

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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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뿌잉이가 합류해주어서 순서를 다시 정했습니다.

손들어주신 지혁민지맘님께 감사드리구요,

Chapter			올리는 날 (수요일)	당번
1	~	4	12월 14일	세라
5	~	8	12월 21일	제임스
9	~	12	12월 28일	M-D
13	~	16	01월 04일	세라
17	~	20	01월 11일	제임스
21	~	24	01월 18일	뿌잉뿌잉
25	~	28	01월 25일	M-D
29	~	32	02월 01일	세라
33	~	36	02월 08일	제임스
37	~	40	02월 15일	뿌잉뿌잉
41	~	44	02월 22일	M-D
45	~	48	02월 29일	세라
49	~	52	03월 07일	제임스

미션의 형태는 자유로이 내기로 했으므로,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시는 어떤 형태의 출제도 모두 환영합니다.

대략 기본은 4챕터에 5문제 + 써머리가 될 듯 합니다.

혹여 이후에라도 문제 출제의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손들어도 상관없구요^^

미션출제를 하든 하지않든 개념치마시구ㅋㅋ

아이의 뜨거운 겨울방학을 위해 열심히 달려봅시당~

함께 해주시는 북클럽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함께라서 갈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일출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흑룡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네요^^

2012년 모두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흑룡이 되세요~

지혁민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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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3:23

토록님!

사진 너무 멋지네요

멋진 사진의 용처럼 여의주를 물고 하늘을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년은 '당신멋져'의 말을 염두에 두고 살려고 합니다

당 - 당당하게 살자

신 - 신명나게 살자

멋 - 멋지게 살자

져 - 져주며 살자

이렇게 살면 좋겠는데....

부족한 실력이지만 미션 제출 열심히 할게요

직접 문제를 제출하려면 집중해서 읽어야 하고 생각도 깊게 해야 하니 뿌잉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요

자신도 했다는 자신감도 생길 것 같구요

저학년때는 적극적이였는데 점점 소극적으로, 귀찮니즘으로 바꾸어가네요

엄마의 바램은 모든 일에 적극적이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이것도 너무 욕심인가요?

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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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9:58

이맘때쯤이면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이제 사춘기초입이지요.
사춘기의 가장 큰 특징은 무관심과 반항이예요.
자기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이가 할 수 있는게 그런 반응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더욱 자기주도적이 되어야지 원만하게 넘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능하면 아이의 의견을 인간대인간으로 동등하게 받아들여줘야 하구요...
사춘기는 아이가 변하는 것 이상으로 엄마도 많이 변해야하더라구요....(저 큰애때 반성많이 했슴다^^;;)
(특히 부모와 밀착이 심하면 심할수록 더 크게 사춘기를 겪는대요.
자기 주도가 되어가는 과정이니 어쩔 수 없지요...
원래 독립적인 아이들은 걍 무덤덤하게 지나가기도 하구요...)

지혁민지맘님께서야 잘 하시겠지만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 게다가 실수많이한 사람으로
꼭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사족이 길었죠...
북클럽 활동이 뿌잉이가 자기주도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멋져...정말 멋진 말입니다. 이말만 해도 괜시리 행복해지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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