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컴퓨터꼬마책 Guess who I am 에서 말씀드린대로 간접의문문에 대한 내용을 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뭐 다들 자~알 아시는 내용이겠습니다만, 그냥 정리차원에서요..
간접의문문...아이랑 생활회화할때 굉장히 빈번하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잖아요.
이렇게 '정리'하는 것조차 홍똘맘의 '오바'가 될지도 모른다는 자괴감이 좀 걱정이 됩니다만 그냥 올립니다요..^^;
| ◆ 간접의문문 |
| ▷ 간접 의문문이란? |
| : 의문문과 평서문, 혹은 의문문과 의문문의 두 문장이 한문장에 들어있는 문장이지요. '간접의문문'이라는 용어자체가 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말로도 아주 빈번하게 자주 사용되지요? "너 이게 뭔줄 아니?" 라는 문장도 실제로 나눠보면, "너 아니?" + "이게 뭐니?" 라는 두 문장이 한문장으로 엮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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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접의문문 만드는 방법 |
| 의문사가 있는 경우에는 그 의문사를 그대로 쓰고, 의문사가 없는 경우에는 if나 whether를 써서 두 글을 연결하면 됩니다. 이때 의문사나 접속사 뒤에 끌려오는 문장은 [주어 + 동사]의 어순으로 바뀌는 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우선 의문사가 있는 경우의 예를 들어보지요. '나는 안다.' 과 '그가 누구니?'라는 두문장을 합쳐서 '나는 그사람이 누구인지 안다.' 라는 문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I know. + Who is he? → I know who he is.
이 경우는 의문사가 있는 경우이므로 뒷문장은 '주어+동사'로 어순만 바꾼 채 의문사 뒤에 붙여만 주면 됩니다. 주절(I konw)이 평서문이므로 이 문장은 전체적으로 평서문이 되어 의문부호는 사라집니다. 우리말로 해석을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지요. 이번에는 의문사가 없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지요. "너는 아니?" 와 "이게 빨간색이니?" 라는 두 문장을 합쳐서 "너는 이게 빨간색인지(아닌지) 아니?'라는 문장을 만들어 볼께요. Do you know? + Is this red? → Do you know if (or whether) this is 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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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외의 경우 |
|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지요. 이 간접의문문 만드는 방법에도 예외가 있습니다. think, believe, imagine, guess 등의 동사가 쓰일 때에는 의문사가 문장의 맨 앞에 놓입니다. 고등학교때 이 예외 동사를 외웠던 기억이 어렴풋하게라도 나시지요? 추측에 관련된 동사가 쓰일 때는 의문사가 문장앞으로 끌려나옵니다.. 의문사만 앞으로 끌려나올뿐이고, 의문사 뒤에 있던 [주어+동사]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Do you think? + Who is he? → Who do you think he is?
이때 가끔 'know'동사도 헷갈릴 때가 있지요. 하지만 know는 예외동사가 아니랍니다. Who do you know he is? 가 아니라 Do you know who he is? 라는거 잊으시면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