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치루는 89 년생들의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나고 외국어 영역 1등급 예상컷에
대한 놀라움으로 재수생을 비롯 현역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실은 저도 놀랐습니다.헉..
모의고사가 끝나면 가채점 성적을 중심으로 영역별 등급컷을 예상하는데 이번 6월 평가원
외국어 영역 1등급 컷을 97 점 정도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현재 고3들은 초등학교에 영어수업이 도입되고,부모의 열성에 따라서는 6,7세정도 부터 영어를
배운 아이들입니다.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부모님의 해외 파견근무,유학,.포스트닥등 어린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아이들도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입니다.영어가 자유로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평가원자료에 따르면 아래 학년으로 내려 갈수록 듣기평가 성적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조기 영어교육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97점을 1등급 컷으로 본다면 한문제 정도의 실수만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토플이나 토익,텝스등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는 아이들도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한,두문제
정도 실수는 할 수 있으니까요...그리고 문법문제도 반드시 정확하게 풀어주어야 한다는 사실...
실수에 대한 완벽한 콘트롤...실력을 갖춘 아이들에게는 이것이 관건이네요.
수능의 네가지 영역중에서 상위권 아이들이 외국어 영역만큼은 꼭 1등급을 받아주어야하는
과목입니다.오히려 언어영역이 외국어 영역보다 점수받기 상당히 힘들거든요.
그렇다면...
그래도 시간이 넉넉한 중학생들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가...의문이 듭니다.
지난번 토플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중학생이 토플공부하는 것에 상당히 회의적인 글을 올렸지만
요즘 고등학생중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는 아이들이 토플 voca를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외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어떤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지...고민해 보는 아침입니다.
참고로 저는 초,중학생과 고1학생에게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를 지도하고 있지만,입시를 위한 영어는
아니므로 고1,2 모의고사정도밖에는 '감'이 없습니다.요즘 중1,2 도 초등저학년부터 영어를 배운 경우
고2 모의고사 90점이상은 나오는 수준입니다.
유아시절,초등시절 즐겁고 행복하게 영어를 배웠습니다.중등시절 잘 갈고 닦아 원하는 좋은 점수로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슬비님을 비롯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수능1등급을 향한 중등생의 영어공부 방향에 대한 조언을
모아보고 싶습니다.제 생각에 중3까지 외국어 영역 1등급에 수렴하는 실력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원하는 대학에 가는 문이 조금 쉽게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서 뭔가 답을 기대하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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