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게시판에서 중학생들의 영어공부이야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드네요.영어는 초등때가 전성기일까요?
유아기와 초등 저학년 시기가 엄마표의 전성기였다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시들해지는 느낌입니다.
초등게시판에도 고학년 맘들의 활동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그러나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엄마표로 수능영어까지 가능합니다.꾸준함이 관건입니다.물론 IBT까지는 불가능 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텝스까지도 엄마표가 가능합니다.
쑥쑥이 영어교육 사이트이므로 중학생들의 영어공부 이야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으면 합니다.
초등영어를 중등영어 고등영어까지 연계시킨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죠.엄마표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려서 열심히 배운 영어를 성적으로 직결시켜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중학교시기 입니다.
초등때는 엄마표로 학원으로 영어가 뛰어나던 아이들도 중학교가면서 영어를 많은 경우 놓아버리기도 합니다.
하기는 엄마들이 영어보다 더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러나 꾸준히 영어를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잡아 주어야 합니다.유아기,초등저학년 시기의 삼분의 일
정도만 관심을 가지고 끌어주어도 중학생 엄마표 영어 절반이상의 성공인 셈입니다.
초등부터 엄마표영어 해 온 중학생들 지금은 어떻게 영어공부 하시는지 늘 궁금합니다.
작년까지 수능영어는 타 과목에 비하여 변별력을 내기 힘든 시험이었습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영어의 경우, 난이도에 별 영향없이 1등급(4%) 컷은 96점 정도 였습니다.
수능영어가 50문제 100점만점이므로, 한 두문제 실수 해야 1등급이 되는 것입니다.듣기 17문항
어법 2문항 어휘2,3문항 나머지는 다양한 유형의 독해문제입니다.문법까지 맞아야 1등급 가능하죠.
영어의 경우 1등급을 받아도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많아 평균이 높으므로 타과목의 표준점수와 비교할
때 만점을 받아야만 하는 과목입니다.언제나 언어영역보다 영어의 성적이 높습니다.수능영어의 경우
평범하게 영어공부를 한 학생이나,특별한(?) 영어공부를 해 온 학생이나 성적 차이를 내기 힘듭니다.
물론 이 문제를 영어공인성적(토플,텝스)으로 수시의 경우 변별력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일단 고등학생
영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성적은 내신과 수능입니다.
올해 수능영어를 심화과목 수준으로 난이도를 올린다는 것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초등 조기영어 교육세대가 고등학생이 된 시점에서 이런 조치가 내려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가면 영어공부 할 시간이 없습니다.영어는 중3정도에 안정적인 1등급 수준을 만들어 놓고
학교수업을 통해 감을 유지하면 고등학교 생활에 여유(?)가 생깁니다.
중3 정도가 되면 영자신문등으로 영어의 기초체력을 유지하면서 고등학교 독해시리즈를 난이도에
맞게 수준을 올려가며 문제푸는 스킬을 익혀야 합니다.물론 해리포터등 책을 읽고 듣는 것도 좋지만
시사성이 강하고 주제가 뚜렸한 글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영어소설을 감동과 함께 아무리 재미있게
읽는 중학생이라도 주제를 찾는 능력이 부족하면 점수로 연결시키기 힘듭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해리포터 읽으면 수능영어에 도움이 될까요? 물어보면 냄비받침하다가 수능 끝나고
읽으라는 답변을 듣습니다.ㅎㅎㅎ...
독해시리즈의 옥석을 가리고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독해집을 고르는 것이 엄마표의 자세입니다.
어떤 출판가가 좋을까요? 누구도 답변하기 힘듭니다.아이들 마다 수준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독해집의 특성별 파악등이 중등게시판에서 논의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지문풀이 연습을 해야하나? 하루 50지문을 푼다는 중3학생 이야기를 듣고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했더니 40초 정도에 한지문을 푸는 연습을 해야 하므로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하루 20 지문 정도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문제를 너무 많이 풀다보면
감으로 찍고 성의없이 풀기 때문입니다.우리도 열무를 열단 다듬을 때와 스무단 다듬을 때...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혹은 영어가 늦은 중학생의 경우는 좀 어려운 지문을 가지고 꼼꼼히 해석을 하고 단어를 외우며
촘촘하게 하는 공부도 필요합니다.눈으로 휙 읽어버리는 습관이 들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공부할 때는 천천히 해석을 해 보며 공부를 하지만 시험때는 속독을 해야 하는데,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정확하게 구문을 잡기위해 단기적으로 해석을 하며 하는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한동안 하다보면 문장이 눈에 빨리 정확히 들어오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저도 영어책을 읽으며 도데체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은 천천히 읽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확실하게
의미가 파악되더군요.
수능 듣기도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시기에 끝내야 합니다.마더텅,EBS듣기등으로 연습을
하는데 고2,3 모의고사 문제집을 이용하면 실전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듣기교재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데,친구들과 교재를 바꾸어 연습하는 것도 요령입니다.듣기도 스킬이 필요한데 연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터득해야 합니다.현재 수능영어 1등급 수준의 학생이라면 텝스나 토플듣기를 하세요.
문법의 경우,요즘 고등학교에서는 독해위주의 수능에 대비하다보니 어법을 소홀히 합니다.그러므로
고등학교 입학전에 어법을 해 두고 가야 합니다.EBS 강의등을 통해 공부하기를 권합니다.
수능영어가 수능의 모든 과목중 가장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지만,소홀히 하면 큰 코다치는
과목입니다.중3 이라면 이 점을 명심하고 영어를 끝(?)내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를 권합니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수능은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학교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외국어(영어)영역의 출제범위를 공통영어 수준에서 심화선택과목 수준으로 확대해 심화된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와 함께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 중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을 사용해 출제할 계획이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