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성격에는 안 맞겠지만 ( 다른분께는 죄송) 걱정이 되어 또 글 남깁니다 많이 아팠나 본데 지금은 나아졌는지요. 아이에게 사 주신 기차, 울 아이도 할아버지께서 선물로 주셨는데 혼자서 끙끙대며 조립하고 해체하고...한마디로 예술가의 작품활동(?) 그런 모습 아니었나요? 그래도 잘 놀았다니 다행이네요 기온이 낮아져서 감기에 걸린건 아닌지... 아이맘도 건강 챙기시고 아이 빨리 나으라고 기도할께요 울 아이는 오늘 서울 대공원 가서 코끼리 열차 타고 왔답니다 한동안은 이 기차 얘길 계속 하겠죠. 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오늘 저희 아이가 많이 아팠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정신없이 보냈는데, 아이 아빠가 퇴근하고 오니, 아이가 한강을 가자고 하는데... 한강은 너무 추울꺼 같아 장난감 가게를 데리고 갔더랬습니다. > > 장난감 가게 안에서도 저한테 안겨 눈만 크게 뜨고 멍하니 바라보다가 갑자기 모기소리 같은 작은목소리로 "엄마.. 저.. 기차" 그래서 봤더니만 뚝딱뚝딱 공구로 만들수 있는 큰 기차가 눈에 띄였습니다... 요근래 장난감 사준지 정말 오래된것 같고, 하루종일 물한모금 못먹고 아파했던게 안쓰러워 하나 사가지고 부랴부랴 집으로 왔더니... 역시 애들은 애들인가 봅니다... 족히 1시간정도를 눈 반짝 거리며, 언제 아팠냐 싶게 가지고 놀다가 손에 쥐고 잠들었습니다... 에구에구 기차가 그리도 좋을까... > > 핫.. 그런데 제가 첨부터 왠 횡설수설 입니까??? hyunrae 맘님 글을 읽으니 마치 오랜 친구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요.. 가까운데 살았더라면 한번 뵙고 싶은데.. 아이들도 친구 만들어주고... 저희 아이는 31개월이구 저는 마포에 산답니다... > > hyunrae맘님의 글 읽고 저도 반가왔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아이 안고 있느라 밀린 집안일 하러 이만 정리해야겠습니다... 다음기회에 또 좋은 이야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좋은밤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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