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여아 맘입니다.
어린이집 6,7살 다녔고...6살때부터 피아노를 보냈네요~(종일반 시키기 싫어서요) 학습지 등도 시켜본적 없이 시골에서 뛰어놀며 자연인??으로 살았어요~
초2때 영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원어민이 수업하는 학원에 다니고 있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는요~실력이 좋아서라기 보다는...암기력이 뛰어나서...레벨도 많이 올라갔어요~
한문이 필요할 것 같아서 3월부터 학원에 다닙니다. 아이는 잘 적응하는 편이구요.
5월에 5급시험을 본다네요.
근데 갑자기 월수금 수학학원에 다니게 되어...(귀가 얇은 탓도 있구요.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 문제집 제대로 풀리는것도 한계가 있어서요~수학을 그리 못하는 편이 아는데 자기는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를 끊어야할 상황이 왔네요.
지금 체르니 30번 중 3번만 치면 끝났다고 하는데요.
지금 그만두면 감을 잃어 버릴까봐 걱정이네요.
여러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는 어렵잖아요~~~
한문을 그냥 장*한자를 시키고 피아노를 계속 치게 하는게 옳은건지...(급수를 위한 공부보다는 더 좋을 것 같아서요~)
피아노를 접고 한문을 시키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아이가 음악적 재능은 그리 있어보이진 않지만 취미로 배우면 좋으것 같아서요~
아이의 성격은...
성실하고 주어진 일은 잘 하는 편이구요~자기가 조금만 못한다고 느끼면 굉장히 못한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약간 완벽주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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