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오늘도 밖에서 신나게 모래놀이를 하고 들어왔어요... 아이랑 모래놀이 하면서 했던 표현들을 정리 해볼겸 .. 몇자 적어볼께요 보통은 포크레인 흉내를 내거나 나름대로 혼자 흙을 가지고 많이 노는데, 어제와 오늘은 제가 좀 관여(?)해서 같이 놀았답니다. 흙놀이 1 준비물. 하얀 도화지, 풀, 모래 놀이의 방법은 간단해요. 도화지 위에 아이에게 풀로 그림을 그리게 한뒤 마치 마술하는냥 모래를 뿌려 그 그림을 나타나게 한다는거지요..(넘 단순한가요???) Sun-ho, this is a glue. The glue is very sticky. Can you feel it? isn't it sticky? Now, let's draw a picture with this glue any way you like. (아이가 한참을 끄적끄적^^) Oh, Mommy can't see it. What did you draw? well... There's a way to turn it out. Can you guess? Let's pour some sand on the white sheet. You pour it. Well, turn it over and shake it very softly. Let's turn it over again together.. Ta-da... Wow, you drew this? Wonderful... 이런식으로 몇번.. 아이는 혼자 그리고 뿌리고.. 나중엔 모래 풀 범벅이 되긴 했지만 아이는 무척 신기한듯... 그리고 제가 그리고 아이한테 모래를 뿌려 뭘 그렸는지 얘기해보게도 했지요. Now, Mommy's going to draw this time and you figure out what it is, Okay? (동그라미, 세모, 기차, 자동차를 그렸어요.. 아직 아이는 train 빼곤 한국말로만 할줄 알고 영어로 말을 못하기 때문에 단어를 가르켜줄 목적으로...) Now I finished drawing. Can you figure out? Pour some sand... What is it? -동그라미..(아이의 대답) Yeah, that's right. it's a circle. You're so good at it. How did you know it's a circle? -써크?(그제서야 circle이라는 말을 따라합니다 ^^) Sun-ho, did you have fun? I had a great time. well, it's time to go home for dinner. Let's do it some more tomorrow. I promise. Let's go.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위주로 많이 그리고 놀았답니다. 스케치북 한권을 모래 범벅 만들었찌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지요. (물론 이렇게 첨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한건 아니고 아이가 못 알아듣는듯 한건 한국말로 다시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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