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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 Rescue]1차 미션

  • charming
  • |
  • 2010-01-06
53

새해 인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희집과 진은맘님,로빈님 댁을 비롯, 새로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더욱 설레는 마음이시죠?

아무쪼록 2010년에도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보내는 해였으면 합니다.

 

연말연시라고 다들 바쁘실텐데 눈 폭탄까지 겹쳐서 가뜩이나 정신없는 정초입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올해도 열심히 영어공부 해 보자고요. 엄마의 실력향상 또는 그것을 위한 노력은 곧 우리아이의 영어 실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번 책은 'Ribbon rescue"입니다.

책이 쓰인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클릭하세요.

http://www.robertmunsch.com/books.cfm?bookid=60 

책이 쓰인 배경을 이해하니 작가가 참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요새 다문화가 대세인데, 아이들에게도 세상에는 여러가지 문화들이 있고 그것 중에 하나를 알려준다는 의미에서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제도 나눔과 희생에 관한 내용이라 의미가 깊고요.

 

아이들과 책을 같이 읽으면서 다음과 같이 해 보세요. 이번책으로 다음주까지 입니다.

1. 재미있거나 특별한 그림을 찾아주세요.

2. 로버트 먼치의 음원을 듣고(이번에는 거의 일치하게 읽어주시던군요)질문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3. 만약 Jillian이 리본은 매번 나누어주지 않았다면 어떤일이 생겼을까요?

4. 원래 jillian의 옷에는 몇개의 리본이 있었나요?

5. 혹시 자기(엄마, 아이 모두)를 희생해서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어 보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경험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6. 다음 책을 선정해야 합니다.  안을 내주십시오.

   보기)1. Robert Munch책을 계속한다. 쑥쑥몰에서 판매하는 11종 셋트 or classic set. 등등.

          2. berenstain bears 시리즈로 해본다.

          3. 마녀위니책으로 한다.

          4. 기타등등등.

   저는 Robert Munch를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요. 음원도 있고 해서. 만약 그렇다면 저는 책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이미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의견 부탁합니다. 만약 책을 가지고 계신다면 책 제목을 써주시면 다음 책들을 선정하는데, 수월할 것 같습니다.

 

눈이 부시고 글자들이 수없이 퍼지는 현상을 막기위해 오만상을 찌뿌려가며 간만에 컴 앞에서 글을 썻습니다.

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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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네..
  • |
  • 2010-01-21 11:37
답댓글

ㅋㅋ.. 진은맘님.. 꼴지 아니세요.. 저.. 너무 늦게 올렸네요..

 

1. 31쪽.. 16쪽에서 날아간 아기 젖꼭지를 개구리가 물고 왔네요..

   질리언이 아니었더라면 결혼식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없었겠죠?..^^

 

2. 다른분들 말씀처럼 정말 이번에는 차분하게 읽어주시네요..

   하지만 저처럼 초보적인 상태에서는 눈이 정말 오디오사운드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것..ㅋㅋ

   (솔직히 갠적으로는 지금 보다 조금만 느렸음 하며 들었답니다.)

 

3. 질리언이 리본을 나눠주지 않았다면 말이죠..

   결혼식이야 어떻게든 진행 되었겠지만.. 신랑, 신부, 하객들 모두 편하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진행되지 못했을꺼에요.. 질리언의 도움으로 보다 행복한 결혼식이 진행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4. 16개네요..

    묶이지 않은 상태의 리본끈 상태라서 저는 엄마의 맘에서 불편하지 않을까?..어디 걸리면 어쩌지?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와~~.. 너무 이쁘다.. 하네요..

    역시 아이의 맘과 엄마의 맘.. 차이가 많이 나네요..

 

5. 가끔씩 그일이 있고 나서 아이들이 제게 물어봅니다.

   아이들과 시내를 지나다가 몸이 불편하신 분이 제 앞쪽에서 넘어지셨어요..

   그러면서 신발이 벗겨지셨는데.. 저도 모르게 일단 부축해 드리고 신발을 주워 신겨 드린적이 있었거든요..

   그분이 갑자기 넘어진것에 놀랐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분의 겉모습이 그닥 깨끗한 상태가

   아니라서 모두 주춤하던 찰라였거든요..

   일단 신발까지 신겨 드린 후 저는 아이들과 가던 방향으로 그냥 갔습니다.

   (저도 소심한 인간 중 하나라.. 더 이상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근데 저희 아이들에게는 의아한 일이였나봐요.. 잊을만 하면 가끔씩.. 그곳을 지나칠때면 한번씩..

   '엄마 그때 왜 그랬어?' 하구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주변에 아는 사람들 말고는

    누군가를 도우며 지내는 것을 별로 접하지 못했기에 물어 본게 아닐까?.. 하는...

 

    겁도 많고 맘도 여린 큰아이.. 어찌 됐던 누군든 잘 도와주고 싶어하는 큰딸을 보면서

    가끔은 오지랖도 넓다.. 하며 구박하기도 하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우리 큰딸의 따뜻한 맘을,

    표현이 서툰 큰딸의 맘을 친구들도 알아주겠죠?..^^

 

    마지막으로 저희집 5살 작은 꼬맹이.. (이제 6살 됐네요..^^)

    언니에 비해 활동적이고 씩씩한 녀석.. 어린이집에서 정작 본인은 밥을 늦게 먹어 혼나더라도

    자신 보다 체구가 작은 친구들 밥먹기 도와줘야 하고.. 응가하면 본인이 닦아 주고 싶어 안달이나 하는..

    제게 자랑하고 싶어 경험담을 늘어놓는데.. 듣는 엄마 속은 타 들어 간답니다...ㅋㅋ ^^

   

6. 저는 8기 시작하면서 쑥쑥몰에서 먼치11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8기맘님들 말씀하시는 것 보면.. 먼치님 책을 다 읽어 보신듯 해요..

    (저는 이번에 구매하면서 첨 읽어 본거였거든요..)

    내용도 좋고.. 오디오도 있으니 저는 계속 먼치11종으로 진행하면 좋을 듯 해요..

    (사실 요즘 엄마표 한답시고 ort랑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였던가.. 그거 하고..

     이거 저거 사대는라고.. 지갑도 얇아져서 말이죠..TT;) 여기 까지는 제 바램이고

    알려주신 책들이 모두 좋은 책들이라.. 어떤 쪽으로 결정하시든 열심히.. (늦더라도 좀 이해해 주시구요..^^)

    따라가겠습니다.

 

이제야 미션 마치니.. 좀 편한 맘으로 북클럽 게시판에 놀러 올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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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은맘
  • |
  • 2010-01-18 13:21
답댓글

ㅋㅋㅋ 챠밍님 제가 꼴찌입니다.^^;;;

 

2번 9쪽이랑 17쪽에서 좀 다르게 읽으시는것 같아요

      정말 차분히 읽어주셨지만 ㅋㅋ 제 귀가  따라가질 못하네요

      제대로 읽으셨는데 제가 착각한건지도....

 

3번 질리언이 리본을 안나눠주었다면 그 결혼식은 못하죠 ㅎㅎ

      신부엄마가 머리하러 미장원갔다가 결혼식인것을  잊어버려서 참석못했다는 에피소드는 들은 적이

      있는데  이건 뭐 온통 모든 출연진이 다 문제네요^^

 

4번 fix hair - 8개

     laceshoes- 2개

     wrap a present-5개

     tie a ring- 1개

      모두 16개 입니다. ^^

 

5번 크게 생각나는 일이 없네요 누가 도움을 청했을때 귀찮지만 참고 청을 들어줬던일..... 그 정도....

     희생이라는 말을 붙일만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ㅠㅠ

 

6번 로버트 먼치 책으로 진행하기로 하신것 맞죠...ㅋㅋㅋ 숙제가 늦어서 의견낼 기회를 잃었네요

      집에 11종 다 있어요 찬성~~~^^

 

숙제를 하고보니   양이 적은 것이... 영 성의가 없어보이네요  제가 글이 항상 좀  짧아요 글쓰는 훈련을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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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ming
  • |
  • 2010-01-15 23:06
답댓글

아마도 제일 꼴찌로 과제 올리나 봅니다.

1. 표지에 결혼식 선물이요. 

주황색 머리 꼬마애가 냄비셋트인가를 들고 뛰고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하야~~ 경험담 올립니다.

미국에서 살때, 앞집 애 살던 미국 신혼부부가 애를 낳게 되었는데요. baby shower라고 하지요. 출산선물 주는 거요. 초대장에 "Target"이라는 큰 상점(백화점 비슷합니다)에 선물 등록을 해 놓았으니 거기 있는거 사오라고 써 있더군요.

뭔 소리야.. 하면서 시키는대로 "Target" 에 가서 그들 부부의 이름을 안내컴퓨터에 입력 했더니

글쎄..

그들 부부가 등록해놓은 물품들이 한 백개정도 뜨는 겁니다. 그냥 아기옷 이렇게 뜨는 것이 아니라 **상표의 **디자인 **사이즈 이런식으로 딱 찍어서요. 그러니까 Baby shower올때 그 중에서 하나 사갖고 오라는 거죠.

먼저 선물을 산 사람들의 물품들은 계산할때 계산원에게 이야기해서 전산으로 자동으로 지워지게 되는 시스템이고요.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축에 드는 물건을 얼른 골랐답니다. 어찌보면 주고받는 사람이 참 실속이 있기는 한데.. 좀.. 우리 정서에는 안 맞더라고요...

이 꼬마가 들고 있는 선물도 그런식의 Bridal shower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 이번에는 참 차분하게 읽어주시네요. 책을 하도 여러번 읽어서 그런지 비교적 잘 귀에 들어왔고요. 다른 책들도 이 책 처럼만 읽어주시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제가 질리안 이었다면 절대로 리본을 나누어 주지 않았을텐데..

암튼 리본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면 결혼식이 더 빨리 시작되었을 것 같아요. 신발, 머리, 선물까지 묶을시간을 줄였으니까요. 반지는 주머니에 잘 넣어두면 되었고요. 너무 시니컬 한가요? 다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4. 전 표지에 질리안 옷에 있는 리본을 세어보았습니다. 16개가 있군요^^

 

5. 울 딸래미 왈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해서 친구가 카드 만드는 것을 도와줬대요.

전 저의 물질적인 것만 희생해서 누군가를 도운적이 없나만 생각했는데, 울 딸래미 저보다 한 수 앞서네요.

시간과 노력도 큰 거죠.

이삼일전 몹시 추운날 아들녀석과 길을 가는데, 남자애 하나가 지퍼가 고장나서 씩씩 거리고 있더라고요. 가던 길을 멈추고 "아줌마가 해줄께"하며 고장난 지퍼를 바로 해주었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없이 뛰어가는 녀석을 보고 어찌나 제가 뿌듯하던지요. 언젠가 제 아이가 이런일이 있을 때 친절한 어른이 도와주면 좋겠다 희망해 보았습니다.

 

6. 의견이 약간씩 다르네요.. 무구리맘, 프림셋님은 먼치로 후형맘님과 쭈니써니맘은 bernstain bears로 땡기시는 것 같은데.. 먼치로 하자니 변화를 좀 줬음 싶고.. berenstain bears로 하자니 책이 없으신 분이 계실까봐 걸리고.. 우짜죠???  빨랑 다음 책 선정해야 하는데요. 의견 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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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써니맘
  • |
  • 2010-01-16 19:51
그렇구나..왜 냄비를 가져갈까햇는데..ㅎ 정말 나라마다 관습이나 정서가 달라서 불편할 수 있을거 같아요..차밍님덕분에 baby shower도 알게됐구,, 재밌는 경험하셨네요ㅎㅎ
전 쑥에서 산 먼치 11종은 있구, 베렌은 엄써서 쭉 먼치로 해도 되요..ㅋㅋ(사실 오늘 오알티를 질러서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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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은맘
  • |
  • 2010-01-18 13:30
에그... 나라마다 정서가 다르다는 말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은아빠 영국계회사에서 영국사람을 상사로 모시고 있는데....
한두번 제가 차를 쓸일이 있으니 옆동네 사는 부하직원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는
회사까지 카풀을 해라했지요
나중에 그 이사님이 그일을 문제삼더랍니다. 웨스턴 스타일로 사람들을 대해라구요
그네들은 부하직원 차를 얻어타는게 문제가 되나보지요 ㅠㅠ
그때부터 조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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