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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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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

  • 덤보엄마
  • |
  • 2009-03-23
3

   에덴의 동쪽님의 글을 읽고 감명받았습니다.

꿈과 목표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꿈과 목표는 다릅니다.

어젯 밤 꾼 꿈을 이룰 수도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꿈을 이루지 못 했다고 누구도 비난하거나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표는 꿈이 아니기에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비난과 실망이 따릅니다.

   1 등이 꿈인 사람은 꿈이기에 1등을 못 해도 그렇게 슬퍼하거나 괴로와

하지 않지만 ,1등이 목표인 사람은 1 등을 못 했을때 절망하여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일 수록 꿈과 목표가 같습니다.

링컨은 노예해방이라는 꿈을 목표 삼아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여

노예해방을 이루고 ,그 꿈을 이어 받아 마르틴 루터 킹 목사는 진정한 흑인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오늘날 오바마 대통령까지 계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꿈과 목표를 같게 하고 있습니까?아니면 목표만 강요하고 있습니까?

나는 겸손하여 이룰 수있는 꿈만 꾸니까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목표를 세웠을 때 이것이 당장 이루어 지지 않는  꿈일 수도 있다고

겸손하게 생각하면서, 아이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며 도와 주면 ,아이와 부모는  절망 하지 않고

아이는 스스로 그 목표를 꿈인 양 즐겁게 이루어 갈 수 있을겁니다.

 

   아이가  꿈을 스스로 계속 꿀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끝까지 도와 주고 인내하는

부모가 휼륭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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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 |
  • 2009-03-31 11:11
답댓글

너무나도 명쾌한 설명에 시원하기까지 합니다...덤보엄마님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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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올라
  • |
  • 2009-03-23 14:50
답댓글

요즈음 아이들 꿈이 없거나 대개들 비슷합니다.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래서 뚜렷한 꿈이 있는 아이는 다른 무엇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학업에 짓눌려 어떻게 찾아주어야 하는지

아이나 부모인 저도 방법을 알기 어렵습니다.

 

선배맘님들 고수맘님들

경험담이 있으시면 풀어놔주세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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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론
  • |
  • 2009-03-23 09:54
답댓글

(1빠로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만,)

 

학교에서 6년간, '장래희망'이나 '꿈'에 대해 압박을 받아온 우리 아들은

여전히 너는 꿈이 뭐냐고 하면, 내가 이렇게 어린데 어찌 꿈을 말할 수 있냐고 대답을 회피합니다.

몰래 써놓은 것을 보면 하고 싶은 게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 좀 귀찮은 모양입니다.

그냥 아무 계획 없이 놀고 싶다. 자고 싶다...마치 수험생 같은 말을 합니다.

 

그래도, 저는 말해줍니다.

네가 가장 하고 싶은 게 뭔지,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찾아보자. 끊임없이 찾아보자. 합니다.

욕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욕심내서 될 것은 아닌 것을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 알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아직 성장 중이라, 자신이 뭘 잘하는지, 무엇을 더 잘하는지, 무엇은 못하는지, 관심이 왜 없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충분히 고찰하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덤보엄마님이나 에덴의동쪽님들의 목표와 꿈에 대한 말씀이 아주 소중합니다.

한마디라도 더 남겨주세요.

추상적인 글도, 구체적인 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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