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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새벽 하늘에 돌아가지 못한 별 하나 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가장 고요해지는 때를 기다려
우리들 가장 가까운 곳까지 내려온 별인지도 모르지요.
오순도순 사랑하고 가슴 아파도 하는 얘기에 귀 기울이다
모두들 소리도 발자국도 없이 돌아갈 때에
너무도 가까이 내려와 오래오래 혼자 눈물짓다가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진 별인지도 모르지요.
남들보다 늦게까지 한 사람을 사랑하던 마음인지도 모르지요.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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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다랗게 꼬리를 달았지요?!~
스캔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용량이 너무나 커서 한꺼번에 사진을 올리면
엄청 더디게 화면이 뜨더군요.
제가 올리는 글은 사진을 무시할 수 없어서 게시판에 자리좀 차지했습니다.
유아영어 게시판에서 나름대로 분위기 파악하다가 느낀점은
활용예문을 멋지게 소화해내시는 분...
아니면 올려진 활용예문도 필요없이 즉석에서 활용예문이? ㅋㅋ
술술 나오시는 분...들이야
별 문제점 없으시겠지만...
그렇치 않은 맘들은...
모처럼 아쟈! 잘해보자!!!~하고 들어왔다가...
에고고~~~ 한숨과 함께... 내는 왜 진즉... 공부를 안한겨...
이렇케 한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마도... 이런 한탄을 하는 분들이... 보통엄마가 아닐까 싶었는데.
그래서 [보통엄마 유아영어 홈에서 이렇게도 즐기고 논다~] 말하고 싶었어요.
헉... 저만 그런가요~ ㅎㅎ 그래도 할쑤엄꼬~
저는 동화책 한 권 구입해서
책에 쓰여진 내용외에
활용예문을 어떻게 만들어 볼 것인가에... 조바심을 내다가
그냥... 책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는 것으로
의미를 갖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책을 구입하면
그 흔한 애플 apple 이 있어도 사전 한 번 뒤적여 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발음의 강세 때문에...
어제 라디오에서 시금치 발음이 나오는데
사실 테잎에서도 시금치 발음을 들을 기회는 없었습니다.
(아... George가 병원에 가는 내용에 시금치가 있었던 것도 같고...)
그저 사전에 쓰여진 발음대로 연습했었는데...
저의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진행자가 발음하는 것과
평소 제가 애들에게 읽어주던 발음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의 안도감... 역시... 열심히 사전을 뒤적인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헉... 이리 잘난척???을 ~ ㅋㅋ
정말... 저처럼... 영어라면 일자무식이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영어를 접해줄 마음이 있으신 평범한 보통 엄마분들은
너무 높이 수준을 잡지 마시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선에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올린 사진 역시
게시판에서... 도와주세요~에 대한 답글을 저장해두었다가
만들어 본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물론 입으로 종알대면서... 손톱 깍을때마다 읊어줘도 효과는 있겠지만
와우... 할일도 많은데... 외워야 하잖아요. ㅋㅋ
그래서 그림과 함께 곁들여 생각날때마다... 읽어준다면...
그리고 이번 만들기는 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손~ 그림을 그릴때... 그냥 임의적으로 그리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let's draw your hands~하면서
도화지 위에 손바닥 얹혀놓구 그려주면...
울 아이들 경우에는
자신들의 손을 그렸던 기억을 상기해내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손톱은 질감을 느끼도록 따로 손톱부분을 오려서 붙혀줬고.
호랑이 부분은 얼굴을 그리다가 고양이가 자꾸 그려져서
아이들 일일공부에서 호랑이 얼굴을 오려 붙혀봤답니다.
준비물이요? 도화지, 검정메직팬,